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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검 30대 검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호소하는 글 남겨

현직 검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수사 당국이 정확한 사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9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에 소속된 김모(33) 검사가 이날 오전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 검사는 전날 늦게 업무를 마치고 퇴근했고, 이날 아침 출근을 하지 않았다.

김 검사는 주변에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방에도 과도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내용의 글이 담긴 종이가 발견됐다.

검찰과 경찰은 김 검사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검시를 진행하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이 13 개 있습니다.

  • 0 0
    무소불위기관원이자살이라 . . . .

    자살했을까 !
    혹시 뭔가파헤치려다가 들통이나서
    쎌프자살위장은아닐까 . . . . !
    주변에 번개탄이라든가 기타다른거없는지
    세밀하게살펴봐야할텐데 . . .

  • 0 2
    나야나 너희놈들을판단하는프로파일러

    철부지 이런놈들이? 검사라니.. 이게 오늘의 한국의

    검사 이놈들이란것이다

  • 0 1
    이게순리고 도덕이고 진리다

    검사너희놈들은 계속 자살해야한다!

  • 0 1
    검사? 너희놈들,다 자살해도 모자라!

    이 한놈 자살해서? 검사놈들 될일이? 아니지

    집단자살해도모자라고모자라 이검찰놈들의 죄와 잘못은 끝이없고 그 끝이 없다

  • 0 0
    서울 남부지검 30대 검사가

    업무 스트레스로 자살? 강원도 정선 영월같은 지방으로 발령해 달라거나 변호사로 개업하거나 하다못해 지방에서 부동산업무 하면 되지 일이 많아 자살? 이걸 믿을 수 있을까?

  • 9 0
    보통서민

    홍만표와의 직접적 관계를 파헤쳐봐야한다
    친일새물당 패거리들의 대형부패비리건수만 터지면
    꼭 누군가가 죽는다고봐야한다
    말단사무직같은 초임검사의 과로스트레스사라?
    흠.
    어떤놈은 1년에 1천억수임을벌고
    어떤넘은 쌍코피 터지도록 죽어라 일만
    딴거없다
    빨리 쥐닥정권 연장 암철수바통받기 수작을 싹뚝 도려내
    싹부터 잘라내야한다
    그래야 서민들 민생경제가 조금이라도 낳아지지

  • 5 0
    그 무엇이 그대를 힘들게 했을까나?

    차라리 사표내고 이직을 하던지
    적성에 안맞으면 다른길을 찾아보시지
    힘들게 공부해서 본인과 주변인들 모두가 원하는 것을 이뤘을텐데
    앞날이 창창한 젊은나이인데 안타깝다
    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아내시지
    높은산, 깊은강이 있으면 오아시스같은 탄탄대로도 있는법이거늘
    남아있는 가족들은 앞으로는 살아있어도 산 것이 아닐터인데 ㅉㅉㅉ

  • 5 1
    ㅍㅍㅍ

    검사란 놈인지 년인지 배떼기가 불러서 뒈졋네

  • 20 0
    시민

    이명박,박근혜정권 들어
    왜 이리 의문의 죽음이 많은가...
    정말 살떨리는 무서운 일이다.ㅠㅠ

  • 25 0
    개검은지금당장

    홍만표가무혐의준개검들
    특별감시하라
    1년에100억버느라
    과중한스트레스로디질라‥‥

  • 21 0
    개검은지금당장

    홍만표가무혐의준개검들
    특별감시하라
    1년에100억버느라
    과중한스트레스로디질라‥‥

  • 28 0
    기소독점권폐지

    고위 공직자 비리수사처 만들어 2원화 시키자

  • 32 0
    야당의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이 많으면 나눠야 합니다.
    경찰과 나눠야
    서로 견제도 됩니다.

    검새라고 욕듣는 일도 줄어듭니다.
    전관예우도 줄어듭니다.
    정의로운 세상에 좀 더 다가갑니다.

    현직 검사가 자살하는 일에 대해서는
    검찰종장은 책임지고 옷 벗으세요.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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