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업계가 16일 김수민 의원의 리베이트 의혹에 대해 국민의당이 업계 관행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강력 반발하며 국민의당에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사단법인 한국디자인기업협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최근 불거진 국민의당 김수민의원 리베이트 논란과 관련해 대한민국 디자인산업계 전체가 공분을 느끼고 있다"며 "한 개인의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행동과 발언으로 인해 업계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인식이 확산되지 않아야 한다"고 분개했다.
협회는 브랜드호텔과 인쇄-광고대행업체간 기이한 계약방식에 대해서도 "대부분 업무를 발주할 때, 전문성과 업무 효율을 위해 개발업체와 제작업체로 분리해서 발주하거나, 최종 결과물의 품질을 위해 개발업체에게 일괄 발주하는 경우는 있어도 제작업체가 개발업체에게 재하청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발주부터 계약, 지급 방식 등 전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업계를 왜곡하고 기망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협회는 '사후계약서 작성이 디자인 업계의 관행'이라는 국민의당 주장에 대해서도 "사안에 따라 다르겠지만 업계관행은 아니다"며 "업무 범위에 대한 해석이 상호간에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세금계산서 이전에 계약서가 필수적이며, 최소한 서류로 남기는 것이 업계의 상관례"라고 반박했다.
협회는 6천만의 체크카드와 관련해서도 "전산화로 대부분 전자 세금계산서로 사용하고 있고, 대금 결제도 사용용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기업의 계좌로 이체를 하지 체크카드로 업무의 대가를 지급하거나 받는 경우는 업계에서 금시초문"이라고 반박했다.
협회는 결론적으로 "리베이트가 업계관행이라는 주장은 자기 합리화를 위한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주장에 불과하며 내부의 불편한 진실을 감추기 위해 디자인산업계 문제로 떠넘기고 있다"며 "선량한 디자인산업계를 제작업체의 목을 졸라 뒷돈이나 받는 모리배로 모욕하고 있다"고 국민의당을 질타했다.
협회는 "이미 많은 언론을 통해 밝혀진 허울 뿐인 금수저 청년창업의 CEO모델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디자인산업 관계자들에게 더욱 좌절감만을 주고 있다"며 "국민의당은 당 차원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디자인산업계에게 사과하고 업계 관행이라는 편파적인 주장을 즉각 철회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며 즉각적 사과를 촉구했다.
일을 맡긴 사람은 전문가가 아니죠.... 우선은 CI나 PI 디자인하는 팀은 개발만 담당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라는 것이죠...... 아니라니까......ㅋㅋㅋ 개발팀과 합이 맞는 제작팀이 있어요....기술적으로 맞으면 사고가 안나니 리스크를 관리에 용이한 게 있고, 다른 경우는 뒤로 남기는 것도 있고....
원청인 고객이 쌍스럽게 일 줬으니, 얼마즈음은 내놓아야겠다, 라고 말 안합니다... 그 밑에 실무진들이 요구하죠.. 그 와중에 탑이 무신경한데, 실무진들 간의 장난으로 하는 것도 있고, 아니면 탑이 자신의 실무진에게 얼마 깎았니, 하고 간접적으로 닦달해서 치는 경우도있다는...... 어느 것인지는 아직 알수 없죠... 리베이트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는 개발업체와 제작업체......먹이사슬이라니까요.. 거 리베이트의 관행있다고 보고요... 뻔뻔하게 말을 못하니, 플젝 마무리졌으니 회식비로.....하면서 노는 게 있습니다.... 을 입장에서는..... 차라리 명확하게 구분지어주면 좋은데, 안 합니다...그러면서 받아갈 건 다 받아갑니다.. 라고 추측됩니다.....ㅋㅋㅋ
공천 배제 될 인물들이 똘똘 뭉쳐서 만든당! 민주당이 왜 공천 배제 했어야 했는지 곧바로 증명하네! . 호남 권력을 누린것은 친노가 아니라 동교동계라고 그렇게 상식있는 국민들이 외쳤건만 몰표 준 호남!이젠 쪽팔린 국민수준으로 몰락 했다! . 새똥으로 간 동교동계와 박지원등 잔류 인사들이 완전히 처절하게 호남을 망쳤다!
벌써 국민당 실체 거덜나게 생겼다! 예상보다 빠른걸..ㅋㅋㅋ 그래도 올해는 버틸줄 알았는데.. 철수가 더 정치 공부좀 했으면 다음 대선에는 충분히 자격이 됐을텐데 귀가 팔랑귀?? 찍어준 호남은 얼마나 쪽팔려ㅋㅋ 5.18을 정강정책에서 삭제 주장한 철수를 믿고 찍어준 업보다! 박지원등과 새똥으로 옮긴 동교동계 사기에 놀아난 호남,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