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부산-월성-울진 원전 모두 정상가동중"
"진도 5.9∼6.8 규모의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울산 동구 동쪽 해상에서 진도 5.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주변 원자력발전소는 정상 가동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5일 오후 발생한 지진이 발전소 운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산 기장군에 있는 고리 1호기는 계획 예방정비 중이라 이미 가동을 멈춘 상태였고, 고리 2∼4호기와 신고리 1∼2호기는 모두 정상 가동하고 있다.
또 월성과 울진원전 역시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한수원은 밝혔다.
울산 울주군에 있는 신고리 3호기는 전날 시운전하다가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이 지역 원전은 진도 5.9∼6.8 규모의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한수원은 덧붙였다.
한국수력원자력은 5일 오후 발생한 지진이 발전소 운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산 기장군에 있는 고리 1호기는 계획 예방정비 중이라 이미 가동을 멈춘 상태였고, 고리 2∼4호기와 신고리 1∼2호기는 모두 정상 가동하고 있다.
또 월성과 울진원전 역시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한수원은 밝혔다.
울산 울주군에 있는 신고리 3호기는 전날 시운전하다가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이 지역 원전은 진도 5.9∼6.8 규모의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한수원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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