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2007 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오는 17일부터 16일간 팀당 14경기 소화
바야흐로 프로야구의 계절이 다가왔다.
2007 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오는 17일부터 4월 1일까지 16일간 팀당 14경기를 소화하는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 겨울 동계훈련을 통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한 전력보강에 노력을 기울여온 프로야구 8개구단은 이번 시범경기기간 동안 동계훈련의 성과를 실전을 통해 확인하고 문제점을 보완하게 된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파트너였던 와 한화 이글스와 17일과 18일 오후 2시 제주도 오라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롯데 자이언츠와 LG트윈스는 마산, 현대 유니콘스와 두산 베어스는 수원에서, 그리고 기아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즈는 광주에서 각각 첫 시범경기를 갖는다.
두산과 LG는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이 보수 공사 중이어서 마산에서 각각 4번씩 홈경기를 펼치게 되어 서울팬들은 올해에는 잠실에서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즐길 수 없게 됐다.
겨우내 프로야구 개막을 손꼽아 기다려온 야구팬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시범경기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팀의 전력보강 상황과 새로이 보강된 선수들, 특히 올해 새로이 프로야구에 입문한 신인선수들의 면모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야구단 매각지연사태, 2006 도하아시안게임에서의 참패 등 잇따른 악재로 인해 야구계전반에 무서운 위기의식이 팽배해 있는 가운데 개막을 맞는 2007 프로야구가 야구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모습으로 새단장에 성공, 한국야구중흥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07 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오는 17일부터 4월 1일까지 16일간 팀당 14경기를 소화하는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 겨울 동계훈련을 통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한 전력보강에 노력을 기울여온 프로야구 8개구단은 이번 시범경기기간 동안 동계훈련의 성과를 실전을 통해 확인하고 문제점을 보완하게 된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파트너였던 와 한화 이글스와 17일과 18일 오후 2시 제주도 오라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롯데 자이언츠와 LG트윈스는 마산, 현대 유니콘스와 두산 베어스는 수원에서, 그리고 기아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즈는 광주에서 각각 첫 시범경기를 갖는다.
두산과 LG는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이 보수 공사 중이어서 마산에서 각각 4번씩 홈경기를 펼치게 되어 서울팬들은 올해에는 잠실에서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즐길 수 없게 됐다.
겨우내 프로야구 개막을 손꼽아 기다려온 야구팬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시범경기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팀의 전력보강 상황과 새로이 보강된 선수들, 특히 올해 새로이 프로야구에 입문한 신인선수들의 면모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야구단 매각지연사태, 2006 도하아시안게임에서의 참패 등 잇따른 악재로 인해 야구계전반에 무서운 위기의식이 팽배해 있는 가운데 개막을 맞는 2007 프로야구가 야구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모습으로 새단장에 성공, 한국야구중흥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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