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5일에도 "‘사드’의 레이다 탐측 거리가 1,000~2,000km에 달하며 40km 이상의 고도로 발사되는 것을 뻔이 아는데 이는 한반도의 지리적 환경을 고려한 것이고 조선의 핵위협에 대응하기 위함이라는 말은 너무 터무니없다"며 한국 정부와 보수매체들의 주장을 정면 비판했다.
<인민일보>는 이날도 사설을 통해 이같이 지적하며 "‘사드’가 한국에 배치되면 동북아 주요 지역이 모두 레이다 탐측 거리 내에 들어오게 된다. 이는 당연히 중국 국가 안보에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사설은 그러면서 "한국이 중국 안보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하나 군사 문제에 있어서 미국과 함께 하고 있으며 ‘사드’ 사용에 있어 자주권이 없을 것"이라며 전시작전권이 없는 한국을 꼬집기도 했다.
사설은 더 나아가 "중국이 '한국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해서 중국의 안보 이익에 피해를 입어야 한다는 말은 충격적"이라며 "누가 한국에 그렇게 생각할 권리를 줬는지 모르겠다. 한반도 문제에 있어서 중국이 취한 모든 행동은 광명정대했다. 중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통과된 모든 결의를 성실히 이행했다. 만약 중국이 관건적 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못했다면 오늘의 한반도 정세는 없었을 것"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사설은 "한국에 ‘사드’가 배치되면 중국이 정말 아무런 반격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앞서 이런 말을 한 자가 가장 잘 알고 있다"며 중국이 보복을 못할 것이라고 자극해온 한국 정부와 보수매체를 힐난한 뒤, "이웃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누가 옳고 그른지, 문제의 근본이 어디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든든한 후원자가 있다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은 너무 경박한 처사"라며 한국이 미국을 믿고 도발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
<인민일보>는 전날에도 사설을 통해 “타국의 이익 희생을 대가로 자국의 절대안보를 추구하는 것은 전형적인 억지이자 패도"라면서 "이에 대해 강력히 반격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 및 그 추종자들은 점점 도를 더해 새로운 사단을 계속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력 보복 방침을 밝혔다.
사설은 특히 “차후 중러가 한미가 예측하지 못한, 감당할 수 없는 ‘반격조치’로 사드 강력 추진 행보에 대응하는 것은 자국의 안보이익을 수호하는 것이자 글로벌 전략 균형과 국제관계체계 안정에 대한 책임"이라며 '감당할 수 없는 반격'을 가할 것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인민일보>는 이달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사설과 기사, 기고문 등을 총동원해 한국의 사드 배치에 대해 융단폭격을 퍼부으면서 중국내 반한감정을 끌어올리고 있다.
사드는 정보가 별로없다..고작 사드가 목표하는 종말고도가아닌 비행기에서 낙하산으로 저공투하한 표적을 요격했다는것만 알려져있고..이것이 문제핵심이다..미국말고는 한국국방부와 정치인들도 아무것도 모르는것이나 마찬가지인상태 에서 사드부지문제로 싸우고있고 이것은 도박과 전혀 차이가 없다..사드의 성능과 용도부터 분명히 해야한다. 사드는 일이 거꾸로 된것이다.
한국은 강대국 사이에 캐스팅 보트를 살려야 존재할 수 있는 나라이다. 어설프게 한 나라에 의존하는 제스처를 했다가는 골로 가는 수가 있다. . 왜, 현 정권은, 민감한 사드문제를 졸속 날림으로 처리했을까? 무한탐욕의 무기업자의 압력에 굴복한 것인가? . 철회해야 한국이 산다.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결론은둘다실패했고 국민의 기본소득보정을 전제로한 신자유주의가 나왔다. 그러나 북유럽의 일부나라에만해당하고 나머지는 제국주의가 이름만바꾼 자유무역체제다. 반총장은 제국주의의 대리인을 한것이지 유엔사무총장이 해야할 일을한게 아니다. 제국주의는 경제식민지를 자유무역체제로 바꿨을뿐이기때문이다. 한국은 신자유주의가 아니라 상속자본주의로 본다.
그냥 미국 중국 제대로 한판 붙을 때가 점점 다가 오고있다. 원래 경제 침체기가 길게 가서 먹고 살기 힘들어지면 전쟁이 일어나서 다시 경제가 활황으로 돌아가도록 인간들은 대응해왔다. 지금 딱 그 시점이다. 만약 둘이 붙으면 핵을 쓸 것 같지만 절대 못 쓴다. 서로 재래식 무기로 으르렁거리다 적당히 강화조약 맺고 끝낸다. 왜 목표는 침체 벗어나기이니깐..
현재의 한반도의 정치는 '취미'나..'생계'가 되서는안된다.. 바로 '강대국으로 부터의 진정한 독립운동'이 되야한다..새누리처럼 자신들의 '돈과이권'을위해 활동하는것을 정치라고 말하면 안되며.. 일부 야권도 마찬가지지만..수첩처럼 국민에게 강탈한 장물재산을 보호하는것을 정치로위장하는것도 물론 청산해야한다..
미국이 미사일방어체제에 한국을 포함시키고..일본을 재무장시켜 한국에 자위대가 들어오게 만들어 미국국방비감축에의한 공백을 매꾸는 사전작업이 바로 수첩이 멋대로 처리한 일제피해자배상협상 이다..수첩은 미국이 시키는대로 매국노짓을 했겠지만 결국 구한말에 나라팔아먹고 일제에 보상을요구한 친일매국집단을 그대로 따라하고있다..
‘인민일보’... 중국은 한국의 세부사항에 이렇듯 치밀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구랴.. , 미국은 한국의 혈맹이다. 수 천년 맥을 잇고 있는 중국은 뭘까? .. 갠적으로, 중국은 천륜과 가깝다고 본다. . 중국은 과잉대응할 필요가 없다. 년반 후에 정권이 바뀔 것이고, 필경은, 미-중 등거리 외교로 반도의 평화가 명확해 질 것이므로..
한중친교는 시대적 현안이요 필요다. 중국의 우려와 분노를 익히 알지만 과유불급, 쥐잡자고 독을 깨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한국이 예전의 약소국이 아니다. 한 세기 동안의 온갖 시련을 통해 국민성과 경제력, 군사력을 단련해왔다. 중국이 대국답지 못한 처사를 계속한다면 결국 양국민들의 단순감정만 촉발해서 회복하기 어려운 후과를 가져올 수 있다. 신중하자,
중국 <환구시보> "한미 북침하면 중국도 군사적 관여"경고 "중국인은 38선이 군사행동에 의해 깨지는 것 원치 않아" 경고 "한국 사드기지는 중국군의 최우선 공격목표" 2016-02-17 . 2월부터 중국이 경고 했는데 윤병세도 유일호도 면밀히 주시만? 경제 파탄나도 8년 넘게 주시만하고 대책은 없고.. 전쟁나도 주시만 할 정권!
사드 레이더, 8시간안에 '북한→중국 겨냥' 전환 가능 미국 국방부 미사일방어청 2012년 예산추계 문서 통해 확인 2015-06-03 . 레이더 기종이 한반도만 탐지되는 종말모드인지? 탐지거리 2000km의 전진배치 모드인지?밝히면 중국을 설득 할수 있을텐데 왜 안 밝힐까? 전진배치 모드 설치면 중국,러시아는 모두 사정권이다!
세월호참사 때처럼, 정권의 안위가 흔들릴 때마다 애비애미의 죽음을 언급하며 합리적 토론과 이성적 접근이 아닌 감성적 호소로 국면을 돌파하는 방식도 왕족만이 가질 수 있는 대국민 호도의 전형이다 자신의 부모를 이 나라의 주인이라 생각하지 않는 이상, 자식의 입장에서 이런 방식의 정치적인 이용은 할 수 없다 자신이 왕족이라는 인식이 뿌리 깊은 박근혜는 정신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