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이명박 맞고소
출생-병역-색깔 의혹 거듭 제기
극우인사 지만원 씨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맞고소했다.
지 씨는 20일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출생, 병역, 사상’ 의혹을 제기하며 자신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이 전 시장에 맞고소로 대응했다. 지 씨는 이 달 초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 전 시장의 출생, 병역, 사상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 전 시장 측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본지 8일 보도)
그는 이 날 기자회견을 통해 “나는 ‘국민의 함성’이라는 애국단체를 운영해오고, 회원들로부터 회비를 받는다. 회원들은 물론 모든 국민은 훌륭한 대통령을 갖기를 원한다”며 “이명박의 의혹이 항간의 화제인 만큼 이를 외면하는 것은 회원들에 대한 직무유기”라고 이 전 시장에 대한 의혹 제기는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먼저 그는 이 전 시장의 ‘출생 의혹’과 관련, <오마이뉴스>가 제기한 의혹을 들며 “이명박은 그의 출생지를 수건돌리기 하듯 이리저리 감추었다”며 “이명박의 공식 홈페이지에 출생지난이 빠져 있다. 포털 사이트마다 이명박의 출생지에 대한 기록이 들쭉날쭉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병역의혹과 관련 “1961년에 갑종판정을 받고, 1963년 왕성한 선거운동을 통해 학생회장이 되었고, 1964년에는 박정희 정권을 뒤엎기 위한 학생운동을 하다가 건강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도피생활을 했고, ‘내란선동죄’로 3년 선고를 받아 감옥살이를 4개월간이나 했고, 1965년 여름에 현대에 들어가 술의 천하장사가 됐고, 국제무대를 돌아다니면서 왕성한 활동을 함으로써 현대에서 승승장구의 신화를 이룩했다"며 "그 ‘건강한 몸’이 어째서 유독 1963년과 1965년 봄에 있었던 병역관계 신체검사에서만 당시에는 ‘죽는 병’으로 알려진 기관지 확장증의 최고 위험수위라는 판정을 받았고,‘악성 충농증’ 판정을 받고 ‘폐결핵’ 판정을 받을 수 있었는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사상 의혹과 관련해 ▲이명박은 북한 간첩들이 만든 통혁당이 배후 조종한 6.3 사태의 주역 ▲김정일 만나기 위해 서울시 조례 제정하여 대북지원비 200억 마련한 후 김정일측과 협상 ▲청계천을 '박정희에 항거한 좌익-노동세력의 로고'인 전태일에 바친 사실 ▲좌익들의 이념침략을 비호하는 발언들 ▲좌익 친구들 ▲좌익 운동권 출신 정태근을 핵심 동반자로 데리고 다닌 사실들 등을 주장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지 씨는 20일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출생, 병역, 사상’ 의혹을 제기하며 자신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이 전 시장에 맞고소로 대응했다. 지 씨는 이 달 초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 전 시장의 출생, 병역, 사상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 전 시장 측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본지 8일 보도)
그는 이 날 기자회견을 통해 “나는 ‘국민의 함성’이라는 애국단체를 운영해오고, 회원들로부터 회비를 받는다. 회원들은 물론 모든 국민은 훌륭한 대통령을 갖기를 원한다”며 “이명박의 의혹이 항간의 화제인 만큼 이를 외면하는 것은 회원들에 대한 직무유기”라고 이 전 시장에 대한 의혹 제기는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먼저 그는 이 전 시장의 ‘출생 의혹’과 관련, <오마이뉴스>가 제기한 의혹을 들며 “이명박은 그의 출생지를 수건돌리기 하듯 이리저리 감추었다”며 “이명박의 공식 홈페이지에 출생지난이 빠져 있다. 포털 사이트마다 이명박의 출생지에 대한 기록이 들쭉날쭉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병역의혹과 관련 “1961년에 갑종판정을 받고, 1963년 왕성한 선거운동을 통해 학생회장이 되었고, 1964년에는 박정희 정권을 뒤엎기 위한 학생운동을 하다가 건강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도피생활을 했고, ‘내란선동죄’로 3년 선고를 받아 감옥살이를 4개월간이나 했고, 1965년 여름에 현대에 들어가 술의 천하장사가 됐고, 국제무대를 돌아다니면서 왕성한 활동을 함으로써 현대에서 승승장구의 신화를 이룩했다"며 "그 ‘건강한 몸’이 어째서 유독 1963년과 1965년 봄에 있었던 병역관계 신체검사에서만 당시에는 ‘죽는 병’으로 알려진 기관지 확장증의 최고 위험수위라는 판정을 받았고,‘악성 충농증’ 판정을 받고 ‘폐결핵’ 판정을 받을 수 있었는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사상 의혹과 관련해 ▲이명박은 북한 간첩들이 만든 통혁당이 배후 조종한 6.3 사태의 주역 ▲김정일 만나기 위해 서울시 조례 제정하여 대북지원비 200억 마련한 후 김정일측과 협상 ▲청계천을 '박정희에 항거한 좌익-노동세력의 로고'인 전태일에 바친 사실 ▲좌익들의 이념침략을 비호하는 발언들 ▲좌익 친구들 ▲좌익 운동권 출신 정태근을 핵심 동반자로 데리고 다닌 사실들 등을 주장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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