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전여옥, 배고파봐야 세상이 달라 보이지..."
전여옥 단식 농성 비판에 쓴소리
민주노동당이 문성현 대표 농성과 천정배-김근태 의원 단식농성을 비교하며 천-김 의원을 비난한 전여옥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신랄히 질타했다.
김형탁 대변인은 29일 국회 현안 브리핑에서 "정치권의 단식에 대해 전여옥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너무 배가 불러 잘못된 꿈을 꾸고 있는 것'이라며 '단식을 계기로 꿈을 깨기를 바란다'고 비꼬았다"며 "배부른 사람들이 모인 한나라당의 전여옥 위원이야말로 꿈을 깨기를 바란다"고 꼬집었다.
김 대변인은 "배고파 보지 않은 전여옥 최고위원이야말로 배가 고프면 세상이 달라 보일 것"이라며 "세상을 제대로 알려면 지금 당장이라도 광화문 앞 열린 광장에 가서 얼마나 절박한 심정으로 단식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눈을 뒤집고 바로 보기를 바란다"고 질타했다.
김형탁 대변인은 29일 국회 현안 브리핑에서 "정치권의 단식에 대해 전여옥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너무 배가 불러 잘못된 꿈을 꾸고 있는 것'이라며 '단식을 계기로 꿈을 깨기를 바란다'고 비꼬았다"며 "배부른 사람들이 모인 한나라당의 전여옥 위원이야말로 꿈을 깨기를 바란다"고 꼬집었다.
김 대변인은 "배고파 보지 않은 전여옥 최고위원이야말로 배가 고프면 세상이 달라 보일 것"이라며 "세상을 제대로 알려면 지금 당장이라도 광화문 앞 열린 광장에 가서 얼마나 절박한 심정으로 단식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눈을 뒤집고 바로 보기를 바란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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