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측 "전여옥 자상함이 민생에도 이어지길"
전여옥 원색적 비난에 "공부 좀 하라"며 점잖게 반박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천정배 의원 농성을 비아냥댄 데 대해 천 의원측이 "전여옥 의원의 자상함이 국익과 민생에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점잖게 꾸짖었다.
천의원실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여옥 의원이 천정배 의원의 단식농성에 연일 깊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며 "심지어는 찬바람 맞으며 밤을 보내기 위해 갖다놓은 텐트까지 ‘봄맞이 엠티용’이라고 지적해주는 자상함을 베풀고 있다"고 우회적으로 비꼬았다.
천의원실은 이어 "이런 세심함도 좋지만, 더 바람직하기로는 천의원이 일관되게 주장해왔듯이 졸속으로 추진되는 한미FTA가 우리 국익과 민생에 얼마나 심각한 문제를 끼칠 것인지에 대해 공부하고 견해를 밝히는 것"이라며 "전 의원이 집권을 꿈꾸는 한나라당의 최고위원이라면 손가락만 볼 것이 아니라 가리키는 달을 볼 수 있는 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꾸짖었다. 천의원실은 "국익과 민생이 봄을 맞을 수 있도록 전여옥 의원이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전 의원에게 한미FTA 문제를 국익-민생 차원에서 진지하게 생각할 것을 주문했다.
천의원실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여옥 의원이 천정배 의원의 단식농성에 연일 깊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며 "심지어는 찬바람 맞으며 밤을 보내기 위해 갖다놓은 텐트까지 ‘봄맞이 엠티용’이라고 지적해주는 자상함을 베풀고 있다"고 우회적으로 비꼬았다.
천의원실은 이어 "이런 세심함도 좋지만, 더 바람직하기로는 천의원이 일관되게 주장해왔듯이 졸속으로 추진되는 한미FTA가 우리 국익과 민생에 얼마나 심각한 문제를 끼칠 것인지에 대해 공부하고 견해를 밝히는 것"이라며 "전 의원이 집권을 꿈꾸는 한나라당의 최고위원이라면 손가락만 볼 것이 아니라 가리키는 달을 볼 수 있는 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꾸짖었다. 천의원실은 "국익과 민생이 봄을 맞을 수 있도록 전여옥 의원이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전 의원에게 한미FTA 문제를 국익-민생 차원에서 진지하게 생각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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