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보수인터넷매체 <데일리안>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14일 전국 성인 1천82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전주보다 0.7%p 하락한 36.2%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안희정 지사는 3.8%p 오른 19.2%로 2위 자리를 차지하며, 0.4%p 하락한 13.2%에 그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격차를 크게 벌였다. 안 지사는 한달새 약 15%p 가까이 수직급등했다.
특히 안 지사는 50대에서 27.5%로 문 전 대표(22.5%)를 앞섰고, 바른정당 지지층에서 31.8%의 지지를 얻었다.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도 자신의 지지율보다 높은 19.4%를 기록했다.
안 지사는 고향인 충청에서 26.3%를 기록해 문 전 대표(27.5%)와 치열한 중원싸움을 예고했으며, TK(대구‧경북)에서도 18.3%로 문 전 대표(23.0%)를 바짝 뒤쫓았다.
하지만 호남에서는 18.3%에 그쳐, 42.8%를 차지한 문 전 대표에게 크게 밀렸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8.6%, 이재명 성남시장 6.8%,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2.7% 등이었다.
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이 40.7%로 독주를 계속했고, 이어 자유한국당(11.8%), 국민의당(10.9%), 바른정당(7.1%), 정의당(4.7%) 순이었다. 22.1%는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했다. ⓒ<알앤써치> 이번 조사는 100% 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전체 응답률은 5.8%,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주위에 분위기를 보니 안희정 인기 생각보다 만더군요 특히 원래 새누리였던 우리회사 과장님이 안희정 좋다라고 말하고 이번 더민주경선에 참여한다는말듣고 뭔가 깜놀했음 그래서 내가 그럼 새누리당은요? 하니까 나 안희정되면 더민주로 옮긴다고하길래 이거 진짜 모르겠구나란생각했다.
그럴거면 안희정에게 탈당을 요구해라 역선택 음모론이 사실이라면 안희정 민주당후보, 본선 보수 승리가 시나리오로 되어 그 다음은 뭐니?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게 팩트라면 당연히 안희정에게 탈당을 요구하는게 논리적으로 맞지 않니? (아무리 소설을 써도 그럴듯해야 수긍을 하지) 안희정 탈당하라! 안희정 탈당하라!! 안에서 빅텐트 치지 말고 나가서 쳐라!!!)
외세에 의한 독립의 결과는 친일파 정부가 세워졋고 4.19혁명의 결과는 박정희 유신체제로 독재정부가 세워졋고 6.29혁명으로 대통령직선제를 이룬결과는 김영삼의 3당야합으로 보수정부가 됫고 2017촛불혁명으로 바끄네 탄핵을 이뤄냇지만 안희정의 대연정이 성공된다면 바끄네잔당들과 함께 공동의 친보수정당이 세워진다면 우리는 국민도 시민도 아닌 개돼지다
면 민주당지지자 새눌당지지자 바른당지지자 국민당지지자 정의당지지자가 가치 이념의 정체성이 다름에도 한배를 타고 같은 방향으로 노를 젓어야 된다 각기 정치적 이념이 다른 배가 각기 한방향으로 함께 노를 젓는게 아니라 한배에 몽땅 들어가서 각기 다른 방향으로 노를 젓는 혼란이 더 가중되지 않을까한다 why 박사모와 조용히 한배를 같이 타는게 과연 가능할까?
새눌당 바른당과도 합쳐 연립정부 즉 정부를 같이 세운다란 뜻이다 민주당의 정부이면서 새눌당의 정부 바른정당의 정부도 된다는 뜻이다 과연 개혁과 청산이 될까? 예를 들면 총리는 바끄네당 통일부는 민주당 복지부는 바른당이 장관이 되면 이게 과연 협치고 통합인가? 안희정의 대연정은 촛불 시민이 든 정권교체와 적페청산에 확실한 반대표명을 한 결과가 된다고본다
촛불시민이 정권교체와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적폐청산을 요구햇다 적페청산의 대상인 바끄네일당과 수구기득권의 세력이 유지가 되는 대연정을 요구햇던게 아니다 김영삼의 3당야합과 뭐가 다른가? 안희정의 지지율은 민주당지지자 보다 극우 보수 지지자들의 지지율이 높다 그럼 안희정이 민주당 후보인가 보수당의 후보인가? 민주주의의 꽃인 정당정치를 훼손하고잇다
여기서 간과해선 안될일이 하나 있다. 만에 하나 안희정이 후보가 되면 본선에서 문재인 지지파들은 안희정을 지지하지 않을 수도 있고 그와 반대로 문재인이 후보가 되면 안희정 지지파(주로 충청 대전)들도 역선택할 수가 있음. 바로 이점을 경계해야되며 후보간 감정싸움은 최대한 자제하여야 함. 다시말해 상대방을 존경해주는 그런 모범을 보여야됨.
민주당 후보로 뽑히기를 원하면서 타당 세력을 끌어들여서 그대가 후보로 뽑힌들 민주당 지지자들이 그대를 뽑을 것인가 아니면 이번에 그대를 역선택했던 타당 지지자들이 그대를 뽑을 것인가? 내 맹세컨대 그대와 같은 변절자에게 국가를 맡기느니 악마에게 조국 대한민국을 팔아버릴 것이다. 노무현 돌아가시고 1년 뒤 이명박과 파안대소하는 너를 결코 용서치 않으리.
지난 대선이 중도 보수 못 잡아서 패배인데, 그 표를 가지고 있는 안희정을 공격하는게 동네양아치보다 못하네요. 같은 당 후보를 그렇게 깔아뭉개는게 자기들 신념에 위배되면 모두 적이라는 마인드. 그거 아닙니까? 영원히 40%에 갇혀 60%에 먹히는 그들만의 리그. 추잡한 모습들 잘구경합니다.
오늘부터 민주당 국민참여 경선 신청 받네요... 김종인이 김무성, 정의화와 회동을 했고 안희정을 지지한다 하니... 경선에서 그들 조직 동원이 가능하다 보고. 문재인을 지지하는 분들은 꼭 경선 참여해서 경선 조작으로 안희정을 매개로한 빅텐트 가능성을 차단해야 합니다. 1811-1001, 전화신청 가능
문재인 안희정 둘을 합친 지지율이 50%를 넘었습니다 한마디로 보수의 총력전이 전개되고 있는 것입니다 다수당이라는 전제를 달고 노골적으로 내각을 넘겨주겠으니 지놈이 더민주당 후보가 될수 있도록 보수들이 대거 참여해달라고 구걸을 하고 있습니다 안희정이 대통령이 되면 정권연장이고 더민주당은 공중분해될 것입니다 제2의 민자당인 빅텐트당이 탄생하게 될 것입니다
안희정이 엄청 띄우네, tv 나 기타 방송에서 나와서, 말하는거 보면, 저런 인사가 야권에서 빅2로 나오는 여론 조사가 도저히 믿기지 않네요. 본인 스스로 엄청난 철학을 지닌양 떠벌리지만, 정작 알맹이가 없고, 먼 말하는지 황당하더만,,, 안희정이 후보가 되면, 투표포기 하는게 낫다고 생각되는군요. 대통되어서 하는 짓거리에 분통 터지는것보다야 ...
‘보수와 중도가 안희정을 띄우고 있다’는 음모론은 아무 근거가 없다 둘째, 안희정의 확장성은 문재인의 확장성보다 크다 예를 들면, 안철수와 유승민의 상승세를 완전 차단하는 것이 안희정이다 안철수가 가장 좋아하는 상대가 문재인이라는 사실만 봐도 금방 알 수 있다 안희정의 확장성은 민주당의 지지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보수와 중도가 안희정을 띄우고 있다’는 음모론은 아무 근거가 없다 먼저, 보수와 중도는 그만한 여력이 없다 지들 앞가림하기도 힘든 판국에 그런 거대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그건 창작자의 머리에서 나온 음모다 안희정의 상승세를 꺽어보려는. 좀 더 그럴듯한 논리를 창조해보길 권한다
안희정을 좋아한다. 그러나 차기대통령은 문재인이 되어야 한다. 작금의 안희정의 지지율 상승은 1.충청권의 표심이 반기문낙마로 안희정에게 2.대연정으로 보수층들이 일부 지지하고 3.경제는 김종인에게, 뭐는 누구에게, 또 뭐는 누구에게로에 따른 비문세력의 결집과 4.샤이 보수층의 상대적 약세인 안희정지지등등 이다. 결국 안희정지지는 사라지는 바람일뿐이다.
안희정이 충청 1위는 몇가지 의미가 있다 1) 지역 1위가 처음이다 2) 중원 장악은 주위 지역, 특히 호남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다 호남은 될 놈을 밀어준다 ‘안희정 절마 큰일 내겠는디!’ 호남의 마음은 충청의 압도적 지지를 받을 때 움직이다 그리고 수도권과 경상권으로 ‘안희정이 이길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보낸다
역사에서 수첩탄핵은 친일자본과 정통성없는 집단의 담합이 해체되는 시작으로 기록될것이며.. 문전대표는 그것을 지연시키는 정치인으로 기록될수 있으므로..문전대표가 양보해야하는 때가 바로지금이다.. 계파에 억매인 정치인은 구조적으로 재벌해체가 불가능 하므로 누가됐든 재벌해체할수있는 후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