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등 친박세력은 10일 헌법재판소가 만장일치로 박근혜 대통령을 파면하자 '계엄령 선포' '국회의원 전원 체포' 등을 촉구하는 등 패닉적 반응을 보였다.
박사모 등이 주축인 '대통령 탄핵기각을위한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수백명이 모여 헌재 앞 안국사거리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헌재 판결을 초조히 기다리다가 오전 11시 21분 박 대통령 파면 선고 소식이 전해지자 순식간에 패닉 상태에 빠져들었다.
일부 여성 참가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등 엉엉 울었고, 집회에 참석한 친박 조원진 자유한국당 의원은 눈물을 보였다. 흥분한 일부는 헌재를 향해 돌격하기 시작했고, 이들중 수십명은 경찰의 차벽 위에 올라서는 등 경찰과 충돌을 빚어 연행됐다.
일부는 죽봉과 각목을 들고서 경찰에게 휘둘렀으며, 차벽에 머리를 찧으며 자해를 시도하는 남성도 눈에 띄었다. 또한 경찰 버스를 파손하고, 차량에 밧줄을 걸어 잡아당기거나 차벽차량을 뜯어내는 등 과격행위를 하기도 했다.
극도로 혼란스런 과정에 70대 남성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에 후송됐고 병원에서 사망하는 등 2명이 사망했다. 이밖에 최소한 4명이 병원에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은 "경찰 차벽을 뚫다가 8명이 다쳐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위독하며, 나머지도 중상"이라고 주장했다.
탄기국 대변인인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헌재 재판관 8명은 정의와 진실을 외면했고, 대한민국은 더러운 작전 세력에 넘어갔다"고 헌재를 맹비난하면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고, 우리는 '국민 저항권'을 발동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는 겨우 1차전에서 졌을 뿐"이라며 "황교안 총리에게 권한다. 지금 즉시 계엄령을 선포해 국회의원 전원을 체포하라"고 계엄령 선포를 요구하기도 했다.
탄핵반대집회에 열심히 참석해온 자유한국당의 이인제 전 최고위원도 트위터를 통해 "비통하고 참담하다"면서도 "그러나 역사의 강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더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국민과 함께 전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비관이나 좌절은 우리의 적"이라면서 "애국적 보수가치를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 가자, 대한민국의 승리를 향하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인용이 발표된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 앞에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던 시민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666,세계 대통령)와 손을 잡는 바티칸(로마 카톨릭,음녀)이 나오는 책<짐승 위에 탄 여자>이 있는데 바티칸이 히틀러와 손을 잡았듯이 미래에 짐승(적그리스도)과 일곱 언덕이 있는 도시(city) 여자(바티칸,음녀)가 손을 잡는다고 했죠. 나중에 공중권세를 가진 적그리스도(666,짐승)가 바티칸을 버린다고 했죠. 히틀러가 그랬듯이요.
박근혜 탄핵 됐다고 대한민국이 망할 거 같냐? 그럴까 봐 태극기에 피 묻히면서 생난리 치는 거냐? 느그들이 뭐 독립군이냐? 안 망하니 걱정 마라. 절대로 그럴 일 없다. 한 줌도 안 되는 시답잖은 수구꼴통 정치인들에게 이용당하지 말아라. 청와대로 가서 이삿짐 옮기는 거나 좀 도와드려라. 나라 망할까 봐 겁 먹은 노인들, 애꿎은 목숨 끊어놓지 말고.
박사모는 전원 할복하든지 박사모는 전원 할복하든지 박사모는 전원 할복하든지 내란쿠데타를 해야합니다 내란쿠데타를 해야합니다 내란쿠데타를 해야합니다 아니면 박사모는 입으로만 난리치는 겁쟁이들입니다~~ㅎㅎㅎㅎㅎㅎ 아니면 박사모는 입으로만 난리치는 겁쟁이들입니다~~ㅎㅎㅎㅎㅎㅎ 아니면 박사모는 입으로만 난리치는 겁쟁이들입니다~~ㅎㅎㅎㅎㅎㅎ
거짓뉴스에 속는 것도 모르고... 진짜 불쌍한 사람들이다!! 나중에 후손들에게 얼마나 창피한 선조로 남으려고 저럴까.. 자신이 이용당하는 것도 모르고, 저렇게 떠들다가 나중에 진실을 보게 되면 얼마나 후회될까!! 후손들 얼굴에 똥칠 그만하고, 집에 가서 그만 좀 쉬세요!!
태극기는 항일독립지사가 가지고있어야 멋있지않나?. 중동에서 IS의 민간인학살 방식과 똑같이 만주관동군에서 한국인들 학살하던 일제관동군장교 다카키마사오의 딸이 돈으로 모집한 집회에는 안어울린다. 중동 IS의 민간인학살방식은 일제가 만주에서 한국인 학살 한것을 아주 살짝 흉내낸것이며.. 친일매국집단의 특기는 매국행위를 독립운동으로 착각하게 코디하는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냉정함을 유지하며 차분해저야 할 시기인것으로 봅니다. 모든 행동들은 헌재 판결로 멈춰야 할 것입니다. 집단이 요구하는 뜻 대로 관철이 안됐다고 항의성집단행동은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최고 재판 실행청인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대한민국 국민은 준수하여야 할 의무, 당연합니다. 더이상의 집단시위와 구호외침은 국민들이 외면함과냉소일겁니다!
그 울음이.. 군사작전도 아닌 단지 제주도를 가기위헤 세월호에 승선 했다가 국가의 구조거부나 다름없는 태도때문에 사망한 수백명의 주권국민들때문이라면 의미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돈은 중간에서 새고 라면값이나 던져주는 집단을 위해 우는가?..구치소에 있는 최씨가 한말은 숨겨논불법 재산을 찾을수있으면 찾아보라는..협박이며 생긴게비슷 하다고 인간은아니다..
이인제 - "애국적 보수가치를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 김영삼 씨와 민주계를 함께 했던 사람이 이인제인데 이제 박근혜와 함께 하겠다는거네요. 사람이 늙으면 저리 추하게 되나 봐요. 헌재도 인정하고 만인이 아는 박근혜의 부정 비리 탈법을 이인제는 모르나 봐요. 정말 불쌍합니다.
서석구.김평우.김진태 같이 앞에서 목소리 높였던 새뀌들은.....하나두 자결 안하는데 왜 힘없는 백성이 자결을 하나. 죽지 말라. 지네들은 얼마나 잘하는지....지켜보자. 잘못하면...다시 우리가 정권을 잡을 수 있으니....기다리자. 제발 죽지말라. 뭐 기를 쓰고 죽겠다면....말리진 않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