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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목포신항에 무사히 도착

당초 예정시간보다 1시간 반 앞당겨 오후 1시 도착

세월호가 31일 오후 1시께 목포신항에 도착했다.

세월호는 침몰사고 후 1천80일 만에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호에 누워 '마지막 여정'을 끝냈다.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호는 이날 오전 7시 닻을 올리고 동거차도 인근 해역을 출발했다.

당초에는 시속 13∼18.5km의 속도로 105㎞를 운항해 오후 2시30분께 목포신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소요시간을 1시간 반 단축했다.

반잠수식 선박의 속도를 더 내는 것은 전적으로 도선사와 선장의 결정이다.

반잠수식 선박을 철재부두에 접안하는 작업은 1시30분께 끝난다.
연합뉴스

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1 0
    ㅠㅠ

    이제서야 엄마랑 아빠한테 온거야...? 잘왔다 애들아.....

  • 1 0
    ㅎㅎ

    대구지하철은 2주만에 덮은 퍼주기 충견들이 쇼한다

  • 1 0
    제발

    사랑하는 가족들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 5 0
    인과응보

    박그네 가고
    세월호 오고.....

    이땅에 더이상 이러한 불행한 일이 없기를......,

    마지막 한분까지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 1 0
    11이 궁금하다

    7시간 -> 8 : 0 -> 9속 -> 10년형 예상 -> 11?..

  • 3 0
    ㅇㅇ

    얘들아 이제 집에 가자 ㅠㅠ

  • 8 0
    바뀐애가 탄핵 및 구속되니

    드뎌 세월호가 인양되고 목포에 오는구나
    결론은 박그네와 그 부역자들이 결사적으로 세월호 인양을 막았다는 거네
    차제에 세월호 7시간뿐만 아니라 모든 문제점을 낱낱이 밝혀내어 밥적 책임을 명확하게 해야할 것임

  • 2 0
    이렇게본다3

    세월호 사건당시에 관계기관은 쓸데없는 회의소집한다고
    해놓고 무슨회의를 했는지 기록도없이 시간만 지나갔고..
    구조대를 보냈다는 수첩새누리정부에서 관계장관은 구조대가
    타야할 헬기나 비행기를 타고갔지만 구조대는 버스로이동
    하게만들어 구조대도착시간을 지연시켰다..정작 세월호사건
    현장에서는 언딘이 민간잠수사의 구조지원을 지연시켰다..

  • 3 4
    이렇게본다2

    문전대표의 군복무시절 사진을보면..낙하장비로 보이는
    특수군장을 볼수있는데..문전대표가 군복무시에 배운 잠수경험과
    지식으로 세월호구조에서 무슨 역할을했는지 기억이안난다.
    언론이 보도안한것인가?.
    문전대표는 SBS 힐링캠프 에 출연해 특전사 폭파병 시절에
    경험한 수중침투훈련, 잠수폭파훈련 등을 설명하기도 했기때문이다.
    혹시 수첩위증때처럼 알면서 침묵했나?

  • 7 0
    관전평

    아이들이 배안에서 살려달라고 몸부림치는데..
    티브를 보면서도
    밥한그릇을 혼자서 맛있게 다 먹었다라는 말을 듣고
    엽기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만.

    박근혜.
    참..공감능력이 제로인 사람이야.
    뭐. 새누리가 대체적으로 다 그렇지만..

  • 2 0
    이렇게본다

    세월호에서 배수한다는 이유로..세월호를 3조각으로
    절단하는것은 막아야한다..
    다이빙벨을 세월호구조에 써야한다고했던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는..세월호 시신이 깨끗한경우는 세월사건당시에 바로
    사망한 경우고..시신이 부풀어있는경우는 세월호내부 고압
    공기로 호흡하여 체액에 과포화된질소가 기화하여 팽창한것
    때문이므로 상당시간 생존해서 호흡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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