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대북제재·압박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는 중국에 대해 북중관계의 '붉은 선'(레드라인)을 넘어서고 있다고 거칠게 비난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3일 '조중(북중)관계의 기둥을 찍어버리는 무모한 언행을 더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논평에서 "중국은 더이상 무모하게 우리의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려 하지 말라"고 밝혔다.
중앙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정부의 공식 입장을 대변하는 '인민일보'와 '환구시보'(인민일보 자매지)가 여러 편의 논평에서 "우리의 핵 보유가 저들의 국가적 이익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떠들면서 조중관계악화의 책임이 우리에게 전적으로 전가하고 미국의 장단에 놀아대는 비열한 행위에 대해 구구하게 변명해 나섰다"고 비난했다.
통신은 또 "지어는 조중관계의 주도권이 자신들의 손에 쥐어있으며 우리가 중국과의 군사적 대립을 바라지 않는다면 '장기간의 고립과 또 다른 국가안보의 길' 사이에서 중조친선과 핵포기가운데서 어느 하나를 선택하라고 극히 도전적인 망발도 서슴지 않았다"고 비평했다.
그러면서 통신은 "그가 누구이든 국가의 존립과 발전을 위한 우리의 핵보유노선을 절대로 변화시킬수도 흔들수도 없다"며 "조중친선이 아무리 소중한 것이라고 해도 목숨과 같은 핵과 맞바꾸면서까지 구걸할 우리가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칠푼이를 비롯한 등진 들 이 햇볕 정책을 욕하지만, 그 효과는 엄청나다. 첫째, 북한에 스며드는 한류 및 개성 근로자에 의한 남한 경제 우월성 파급효과가 엄청남. 둘째, 개성 공단이 북한의 유사시 남진 부대를 4km 후진 시켰음. 셋째, 중국 및 러시아와의 외교 지렛대. 넷째, 북한에서 힘쓰는 계층의 적개심 완화. 오로지 김춘추 후손만이 폄하하고 있다.
북한은 지금 북한이 생존할수있는 유일한 일을 하는 것 지구상 그 어느 나라도 북한의 안보를 지켜줄 나라는 없고 북한이 신뢰할수 있는 나라도 없다 오로지 핵만이 유일한 수단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 포기 안한다 따라서 북한의 전향적 자세를 원한다면 선택의 여지를 주는 것 핵실험 미사일발사 중지와 한미군사훈련중단 그리고 평화협정과 남북경협 그 외에는 방법이 없다
북한은 왕조의 창업자, 김일성의 유훈을 따라야 될게야.. . 3대를 넘어서 정권을 상속받는다는 것은, 현대 국제사회에서 고립을 자초하는 길이로세.. . 전체 인민의 행복을 위해, 일당 독재의 길을 포기하고, 영원한 기념탑으로 남는 것도 탁월한 선택일 게야... . 정은은, 독재정치 대단원의 연착륙을 준비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