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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트럼프, 국회연설 말고 출국 바랬던 내가 오판"

"트럼프의 국회연설 완전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8일 "트럼프 대통령 국회연설 완전합니다"라고 극찬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우리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북한은 총체적 비핵화를 해야 합니다"라는 연설을 거론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흔히 생각했던 트럼프가 아닙니다. LPGA 한국낭자 골퍼들을 칭찬하는 그 쇼맨십도 매료케 합니다"라면서 "차라리 국회연설 하지 말고 출국 바랬던 제가 오판했습니다"라며 거듭 트럼프 대통령을 치켜세웠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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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 0
    파랑새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늙으면 생각도 토막난다

  • 2 1
    관종 늙다리

    문모닝 관종 박지원 늙다리는
    좌파 찌라시에서 본인 페북 글을
    기사화 한다는거 알고 계속 한마디씩 한다.

    아무리 그래봐도 늙으면 노인일뿐이다.
    노인 기초연금 받을 나이 늙은이들
    국회에서 정리해야 한다.
    정치경험?
    지역과 이념으로 편가르기와 이간질 정치.
    개나 줘버려라.

  • 5 1
    무슨생각 할까?

    박지원의 논평들을 보면 항상 생각한다.
    몸은 국민당에 있는데 머리는 항상 민주당에 있다는 생각

    나만의 생각일까?
    얼마나 불편할까? 하면서~~~~~~~~~

  • 2 0
    박 옹은 집안 단속이나 잘 하셈

    찰스 복귀 이후
    궁물당 당내.외 상황은 안 보이시남?

    요즘 궁물당 당 논평 한 줄이라도 복기해보시오.... 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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