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北에 대화만 애걸하다가 이런 일 맞이"
“도발 원점 고려한 정밀타격 훈련은 잘한 일”
바른정당은 29일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북한의 도발은 우리 정부의 일방적인 순애보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유의동 비른정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화에만 집착하다가 오늘을 맞이했다는 것이 국민의 중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처럼 북한이 실질적으로 핵을 보유하고 핵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완성되는 순간에도 대화만 애걸해서는 안 된다”며 “무엇이 진정한 평화적 해결책인지 분명히 인식하고 이제라도 정부가 나서 미국은 물론 중국·러시아 등 주변국과 국제사회가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확인하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이지만, 군은 발사 6분 만에 도발 원점을 고려한 정밀타격 훈련을 했다고 한다"며 "잘한 일”이라고 호평했다.
유의동 비른정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화에만 집착하다가 오늘을 맞이했다는 것이 국민의 중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처럼 북한이 실질적으로 핵을 보유하고 핵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완성되는 순간에도 대화만 애걸해서는 안 된다”며 “무엇이 진정한 평화적 해결책인지 분명히 인식하고 이제라도 정부가 나서 미국은 물론 중국·러시아 등 주변국과 국제사회가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확인하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이지만, 군은 발사 6분 만에 도발 원점을 고려한 정밀타격 훈련을 했다고 한다"며 "잘한 일”이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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