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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한국당, 국회를 '동물국회'로 만들어"

우원식 "무신불립이란 말 새겨보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좌파예산’ 운운하며 무책임한 선동질에 주력한 자유한국당은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동물국회를 질타한 한국당이 스스로 동물국회를 만든 모습을 국민들은 장시간 지켜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3당 원내대표 협상안이 나왔음에도 한국당은 당론으로 반대하고 본회의에서까지 의사진행을 방해하는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였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예산안 처리에 고성으로 어깃장을 놓는 모습이 협치를 요구하는 한국당의 참모습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성토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도 “121석 집권여당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듯, 한국당도 마찬가지다. 자신들의 원내대표가 합의한 합의문조차 거부하는 것을 국민들이 어떻게 보실지 생각해보라”며 “무신불립이라는 말을 새겨보라”고 가세했다.

그는 “대화와 타협의 장에 나와서 무엇이 국민의 삶을 위해 바른 일인가 고민 않고 각자 실현시킬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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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0
    무식한 딴나라 시키들//

    어느동네에 플랑카드 나부끼는데//

    위쪽 딴나라놈은 밑도끝도없이 건강보험320조 퍼주기다 개거품//

    밑에 딴나라놈 시키는 지가 아동 수당15만원 주겠다네//ㅋ ㅋ ㅋ

  • 3 0
    화이팅

    원 추

    우원식도 갈수록 안정감이 느껴진다

  • 4 0
    503

    위장보수 가짜놈
    보수 탈을 쓴 극우친일 자유한국당 해체

  • 3 0
    개한당 꼬라지

    개한당 똥개의 본성을 들어 낸것 뿐입니다.
    그들의 개똥철학이
    아니면 말고,
    불리하면 종북몰이,
    먹었다 하면 차떼기
    저질렀다 하면 갑질
    들켰다하면 국고 도둑질
    의사진행 발언했다 하면 버럭소리
    검찰 출두하면 성실히 답변
    검찰청에서 나올때는 유구무언

  • 0 0
    미친개

    개 주인없는 미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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