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4.25 결과, 무능좌파-부패수구에 대한 경고”
"국민들, 공천헌금.줄세우기 아닌 새 정치 원해"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27일 “최근 4.25재보선 결과는 무능한 좌파와 부패한 수구는 더 이상 안 된다는 국민의 경고와 요구가 반영된 것”이라고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을 싸잡아 비난했다.
손 전 경기지사는 이날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 남명학관 남명홀에서 국제관계학과 초청으로 열린 특강에서 “국민들은 공천헌금과 줄세우기가 난무하는 등의 구태정치가 아니라 새로운 정치를 원하고 있다. 실용성과 도덕성을 갖추고 동서와 남북, 좌우를 융합할 수 있는 중도정치가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정치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흔히 중도정치하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단지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며 “중도는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쫓아 옳은 것을 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개방을 반대하고 북한을 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진보이고, 그렇지 않으면 보수라는 식의 강요된 분열의 사회는 국민들이 원하지 않고 있다”며 "한반도에서도 새로운 질서가 요구되고 있다"고 ‘평화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특히 대북정책과 관련, “쌀 등의 단순한 원조가 아니라 북한 경제가 현대화돨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을 지원해야 한다”며 “북한과 경제적으로 융합될수록 활발한 투자가 일어나는 것은 물론 이에 대한 결과를 우리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거듭 포용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 전 경기지사는 이날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 남명학관 남명홀에서 국제관계학과 초청으로 열린 특강에서 “국민들은 공천헌금과 줄세우기가 난무하는 등의 구태정치가 아니라 새로운 정치를 원하고 있다. 실용성과 도덕성을 갖추고 동서와 남북, 좌우를 융합할 수 있는 중도정치가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정치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흔히 중도정치하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단지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며 “중도는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쫓아 옳은 것을 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개방을 반대하고 북한을 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진보이고, 그렇지 않으면 보수라는 식의 강요된 분열의 사회는 국민들이 원하지 않고 있다”며 "한반도에서도 새로운 질서가 요구되고 있다"고 ‘평화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특히 대북정책과 관련, “쌀 등의 단순한 원조가 아니라 북한 경제가 현대화돨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을 지원해야 한다”며 “북한과 경제적으로 융합될수록 활발한 투자가 일어나는 것은 물론 이에 대한 결과를 우리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거듭 포용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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