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9일 "2018년이 시작된 지 며칠 안됐지만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의 부작용은 속속 현실화돼 후폭풍이 몰아닥치고 있다"고 질타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올해 1천곳의 주유소가 셀프주유소로 전환이 예상되고, 자영업 현장에선 초보 아르바이트생을 여러명 고용하기보다 숙련자 한 명에게 더 많은 급여를 주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고, 패스트푸드 매장은 종업원을 줄이고 설비자동화를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국내 자영업은 경쟁이 매우 심한 만큼 수익률이 낮기에 가격상승을 막거나 정부가 통제할 수도 없다"며 "결국 대책없는 인기영합정책으로 소비자에겐 물가상승, 자영업자에겐 소득감소, 아르바이트생에겐 일자리 감소의 고통을 부추기는 결과만 초래하고 있을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용호 정책위의장도 "올해부터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적용되면서 서민물가는 오르고 아파트 경비를 집단해고하는가 하면 일자리 안정자금을 받기위해 기업 쪼개기를 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고, 정부운영 취업사이트 12월 구인규모가 17% 추락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하고 매일 모니터한다는데 이같은 상황을 뭐라 설명할지 궁금하다"고 거들었다.
그는 그러면서 "이는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소득주도성장의 문제점을 누누히 제기했던 야당의 충고를 외면한 결과"라며 "문재인 정부도 이제 허니문 기간이 지났다.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정책결과에 대해선 책임을 져야하고 그리고 잘못된 대통령의 공약은 수정되거나 철회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재인이 대통되고 서울 아파트 값이 왜 올랐을까...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3년만에 임금이 50% 오르느데 물가가 어떻게 될까... 철가방 배달부터 화물 운송비가 줄줄이 오를 수 밖에 없고 자재비를 포함한 모든 원거거 상승해서 결국은 돈 가치가 떨어지니 돈은 더욱 부동산등의 실물 자산으로 몰릴 것이다.
계속 염병들 해라, 만약 저논리에 무너지는 자들이 있으면, 이나라는 아직도 멀었다. 소수의 부를 위해 선동하는 기레기, 거기에 동조하는 어설픈 좌파들. 지방 선거후에는 어설픈 자들은 내각에서 쳐내야함. 주거비 와 상가 임대료의 폭등이 궁민의 삶을 어렵게 한다. 쥣구정동 개잡년 쓰레기들은 반드시 심판을 받으리라.
다들 눈치만 보고 입 꾹 다물고 있지. 무리한 최저임금인상으로 결국 피해 보는건 서민층과 중소영세업체들이다. 이러고도 친서민정책 펴겠다고? 몇달 한시적으로 1인당 13만원 보전해 주겟다는 미친 정부. 서민들은 한달 벌어 한달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 지속가능성 없는 거품정책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일자리 마저 잃게하지 마라!
1) 올해 1천곳의 주유소가 셀프주유소로 전환이 예상되고, 2) 자영업 현장에선 초보 아르바이트생 여러명 고용보다 숙련자 한 명에게 더 많은 급여를 주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고, 3) 패스트푸드 매장은 종업원을 줄이고 설비자동화를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동처리가 말한 걸 정리해보니 이게 바로 삶의질 향상이다. 동철이 바보
민생 민생 하지말아라. 최저임금 쥐꼬리 만큼 인상해줬다고 민초들의 생활이 얼마나 나아지기에 혼란이 온다고 하나? 안철수 유승만 그리고 국민당 통합파와 바른당 잔류파중에 서민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인간이 몇이나 있나? 너희들과 자한당은 절대 경제를 논할 자격이 없다. 부자감세나 주장하고 대기업 뒤 봐주며 뒷구멍 체우는 주제에 민생은 쥐뿔 닭뿔 개뿔이다 .
시장에서 로봇을 이용하여 무인판매를 하려는 것은 최저임금 탓이 아니라 건물 임대료가 높기 때문이야. 건물주가 임대료를 높게 받으니 인건비를 적게 주며 버티려하지. 하지만 인건비가 적으니 소비를 하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하지. 건물 임대료를 낮추고 임금을 높여야 시장에 돈이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