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양제츠 29일 방한, 북중회담 결과 설명
"시진핑 특별대표 자격, 한반도 비핵화 등 현안 협의"
양제츠 중국 정치국위원이 북중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29일 방한한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8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내일 오전에 양제츠 중국 정치국위원이 방한할 예정"이라며 "시진핑 주석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한하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회담을 하고 문 대통령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이어 "양제츠 위원은 방한 중에 북중정상회담 결과를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고 한반도 비핵화 등 여러 현안들에 대해서도 한중간 협의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제츠 위원은 당초 21~22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해 정의용 실장 등 정부 외교.안보관계자들과 면담할 예정이었지만 정확한 변경 사유 없이 29일로 일정을 연기했다. 양제츠 위원의 문 대통령 예방은 30일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8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내일 오전에 양제츠 중국 정치국위원이 방한할 예정"이라며 "시진핑 주석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한하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회담을 하고 문 대통령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이어 "양제츠 위원은 방한 중에 북중정상회담 결과를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고 한반도 비핵화 등 여러 현안들에 대해서도 한중간 협의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제츠 위원은 당초 21~22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해 정의용 실장 등 정부 외교.안보관계자들과 면담할 예정이었지만 정확한 변경 사유 없이 29일로 일정을 연기했다. 양제츠 위원의 문 대통령 예방은 30일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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