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광주로! 망월동 참배-무등산 등산
개혁적 이미지 앞세워 호남 표심 겨냥
10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명박 전시장이 출마 선언후 첫 방문지로 광주를 선택했다. 호남 민심을 얻어야 대선승리가 확실해진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전 서울시장은 12~13일 광주를 방문한다. 외형적 방문 목적은 13일 광주에서 열리는 제7회 5ㆍ18 마라톤대회 참가. 그러나 이 전시장은 방문 기간중 5ㆍ18 기념탑 참배, 무등산 등산 등을 통해 최근 자신에 대한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호남 지역에 자신의 개혁적 이미지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전 시장은 행사 전날인 12일 오전 광주공항에 도착, (사)문화행동 임원진 30여명과 함께 좌담회를 가진 뒤 농협조합장단과 오찬을 갖고 이어 광주ㆍ전남 당원 무등산 등반대회에 참가한 뒤 저녁에는 광주 언론사 사장단과 만찬 간담회를 갖을 예정이다.
이 전 시장은 다음날인 13일 광주ㆍ전남 당직자와 함께 오전 망월동의 5ㆍ18 기념탑을 참배할 예정이다. 이어 광주시당 주요 핵심당직자와 조찬을 가진 뒤 제7회 5ㆍ18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광주시를 달릴 예정이다.
이 전시장은 이어 오후에는 순천 송광사를 방문해 스님들과 함께 오찬좌담회를 가진 뒤 다시 광주로 돌아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나라사랑 시민포럼'주최 심포지움에서 강연한 뒤 곳 상경할 예정이다.
이 전 서울시장은 12~13일 광주를 방문한다. 외형적 방문 목적은 13일 광주에서 열리는 제7회 5ㆍ18 마라톤대회 참가. 그러나 이 전시장은 방문 기간중 5ㆍ18 기념탑 참배, 무등산 등산 등을 통해 최근 자신에 대한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호남 지역에 자신의 개혁적 이미지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전 시장은 행사 전날인 12일 오전 광주공항에 도착, (사)문화행동 임원진 30여명과 함께 좌담회를 가진 뒤 농협조합장단과 오찬을 갖고 이어 광주ㆍ전남 당원 무등산 등반대회에 참가한 뒤 저녁에는 광주 언론사 사장단과 만찬 간담회를 갖을 예정이다.
이 전 시장은 다음날인 13일 광주ㆍ전남 당직자와 함께 오전 망월동의 5ㆍ18 기념탑을 참배할 예정이다. 이어 광주시당 주요 핵심당직자와 조찬을 가진 뒤 제7회 5ㆍ18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광주시를 달릴 예정이다.
이 전시장은 이어 오후에는 순천 송광사를 방문해 스님들과 함께 오찬좌담회를 가진 뒤 다시 광주로 돌아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나라사랑 시민포럼'주최 심포지움에서 강연한 뒤 곳 상경할 예정이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