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1일 페이스북에 올린 '두부공장의 걱정거리'라는 제목의 글에서 "저는 콩을 가공해 두부를 생산하고 있다"며 "수입 콩값이 올라갈 때도 그만큼 두부값을 올리지 않았더니 이제는 두부값이 콩값보다 더 싸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두부 소비가 대폭 늘어나고 원래 콩을 두부보다 더 좋아하던 분들의 소비성향도 두부로 급속도로 옮겨간다"며 "소비 왜곡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다른 나라에는 거의 볼 수 없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그는 소비 왜곡 해법으로 두부공장 스스로 최대한 원가를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해야 하며 형편이 어려운 일부 소비계층에는 생필품인 두부를 콩값보다 저렴한 현재 시세로 계속 공급해야 한다면서도, "일반 소비자에게는 원자재 가격을 회수하고 공장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정상가격을 받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다수 소비자의 공감대를 얻어 시행한다"며 전기요금 인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제유가, LNG 등이 연일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 사장의 이같은 글은 가정용-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함을 강조한 것이어서 향후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한전은 문재인 정부 출범후 탈원전 정책 등의 후폭풍으로 수익이 급감하면서 주가가 고점 대비 반토막나는 등 전전긍긍하고 있다.
공기업은 제대로 개혁해야 한다 인원이 너무 많아 제대로 근무 안하고 퇴근한자도 있을거다 적폐청산을 이번기회에 사장나리가 정부에 요청하세요. 정직하고 깨끗한 직장이 더 났지 않으세요. 언론에서는 순간적으로 지나가지만 아직도 멀었다는 감이 들어요 그리고 공기업 급여가 너무 많아 방송국 쳐다도 못봐 꼬옥 정리합시다.
녹조라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남조세균은 대략 30억년전에 태양광을 이용하는 엽록소로 물과 이산화탄소에서 포도당을 만드는 광합성으로 인간의 호흡에쓰이는 산소를 배출하고 산화철을 만들어 철강 원자재를 만들었다..남조세균은 최초의 태양광발전소이자 인류의 은인이지만..명바기는 공공의 적으로 만들어버렸다..원전마피아도 헛소리를 계속하면 공공의적이 될것같다..
원전마피아는.. 이제서야 탈원전정책에 저항할 방법이 생각났나?.. 겨우 두부로?.. 국내에서는 비싸고 외국에는 싸게파는 상품을 만드는 대부분의 공장이 원가 이하로 전기쓰는것은 알고있나?.. 정유회사가 대표적이고..원전 더지어서 일본 정유공장까지 한국에 유치하려고 한것은 그증에 일부사례일뿐이다.. 보자보자하니까..아주 국민들을 바보로 보는것같다..
니들이 국제 원유가 내려갈때 전기요금 내렸어? 안 내렸자나? 근데 뭔 국제유가 타령야? 야 이 도둑넘아.. 공기업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거지 니들 주머니 채우려고 있는거냐? 그리고 일반인들 돈 갈취해서 대기업 전기료 도와주는게 맞다고 보는거냐? 세상에 이런 나쁜새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