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北, 폼페이오에 영변핵시설과 ICBM 폐기 약속할 것"
"미국은 경제제재 완화와 종전선언 약속할 것"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7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무장관의 방북과 관련, "사전 절충합의로 방북하기에 김정은 위원장과의 면담으로 영변핵시설 폐기로 핵물질 생산 즉 '미래의 핵'을 폐기하리라 봅니다"고 전망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아울러 "미 본토 공격용 ICBM의 시설과 보유한 ICBM의 폐기를 북한은 약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미국도 이에 상응하는 경제제재 완화와 종전선언에 대한 보장을 약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면서 "북한은 종전선언의 정치적 이득보다는 경제제재 완화로 경제발전의 이익을 취하리라 판단됩니다"라며 "경협이 시작되면 종전선언, 평화협정, 비핵화도 단계적 동시적으로 이뤄집니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아울러 "미 본토 공격용 ICBM의 시설과 보유한 ICBM의 폐기를 북한은 약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미국도 이에 상응하는 경제제재 완화와 종전선언에 대한 보장을 약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면서 "북한은 종전선언의 정치적 이득보다는 경제제재 완화로 경제발전의 이익을 취하리라 판단됩니다"라며 "경협이 시작되면 종전선언, 평화협정, 비핵화도 단계적 동시적으로 이뤄집니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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