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부의 국민연금개혁안, 국민 우려 불식시킨 합리적 안"
"경사노위에서 사회적 대타협 결실 맺어주길"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정부의 국민연금 개편안과 관련, "국민연금개혁안에 대한 최근의 국민적 우려를 불식시키는 합리적인 대안이 제시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 정부가 국민연금개혁안을 포함한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공개했다. 이로써 1년여 기간에 걸친 국민연금 4차 재정재계산 및 연금제도 개혁안 마련이 사실상 마무리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정부는 전국 권역별 현장 토론회, 전문가 토론회, 온라인 의견 수렴 절차, 전화 설문조사, 관계 전문가 및 관계 단체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연금개혁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거듭 정부를 치켜세웠다.
그는 그러면서 "네 가지로 정리된 정부안은 경사노위에서 보다 심도 깊은 토론과 국민여론 수렴 과정을 통해 하나의 안으로 확정되어 국회에 정식으로 제출될 것"이라며 "경사노위가 국민연금개혁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연금개혁안에 대해 더 충실하게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더욱더 치열하게 토론함으로써 사회적 대타협이라는 귀한 결실을 맺어주길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 정부가 국민연금개혁안을 포함한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공개했다. 이로써 1년여 기간에 걸친 국민연금 4차 재정재계산 및 연금제도 개혁안 마련이 사실상 마무리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정부는 전국 권역별 현장 토론회, 전문가 토론회, 온라인 의견 수렴 절차, 전화 설문조사, 관계 전문가 및 관계 단체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연금개혁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거듭 정부를 치켜세웠다.
그는 그러면서 "네 가지로 정리된 정부안은 경사노위에서 보다 심도 깊은 토론과 국민여론 수렴 과정을 통해 하나의 안으로 확정되어 국회에 정식으로 제출될 것"이라며 "경사노위가 국민연금개혁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연금개혁안에 대해 더 충실하게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더욱더 치열하게 토론함으로써 사회적 대타협이라는 귀한 결실을 맺어주길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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