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66년간의 정전협정을 끝내는 신호탄"
정동영 "역사적 순간, 역사적 진전 만들어지길 기대"
민주평화당은 30일 "판문점에서의 북미 정상의 만남은 66년간의 정전협정을 끝내는 신호탄"이라고 반색했다.
박주현 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53년 정전 이후 미국 대통령으로서 최초로 북한 땅을 밟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남한의 개혁정부 하에서 북미 정상 간의 케미가 맞는 역사적 기회를 대한민국은 맞이했다"며 "여야를 떠나고 보수 진보를 떠나서 대한민국과 한반도의 평화와 희망적인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당리당략을 초월하여 힘을 합하여 이 기회를 살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위원장을 백악관에 초청한 데 대해선 "김정은에 대한 백악관 공식 초청이 반드시 성사되어 역사적 기회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동영 대표도 별도 보도자료를 통해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한반도의 분단과 아픔을 상징하는 판문점이 평화의 상징으로 바뀐 위대한 순간이다. 위대한 역사의 대전환을 만들기 위해 두 손을 맞잡는 결단을 해주신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북미는 싱가포르에서 약속한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을 위해 흔들림 없이 뚜벅뚜벅 걸어가야 한다"며 "오늘의 이 만남으로 인해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냉전의 잔재가 청산되고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는 역사적 진전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주현 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53년 정전 이후 미국 대통령으로서 최초로 북한 땅을 밟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남한의 개혁정부 하에서 북미 정상 간의 케미가 맞는 역사적 기회를 대한민국은 맞이했다"며 "여야를 떠나고 보수 진보를 떠나서 대한민국과 한반도의 평화와 희망적인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당리당략을 초월하여 힘을 합하여 이 기회를 살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위원장을 백악관에 초청한 데 대해선 "김정은에 대한 백악관 공식 초청이 반드시 성사되어 역사적 기회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동영 대표도 별도 보도자료를 통해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한반도의 분단과 아픔을 상징하는 판문점이 평화의 상징으로 바뀐 위대한 순간이다. 위대한 역사의 대전환을 만들기 위해 두 손을 맞잡는 결단을 해주신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북미는 싱가포르에서 약속한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을 위해 흔들림 없이 뚜벅뚜벅 걸어가야 한다"며 "오늘의 이 만남으로 인해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냉전의 잔재가 청산되고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는 역사적 진전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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