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文대통령 노력과 트럼프 결단, 김정은 화답 어우러져"
"文대통령 남은 3년 임기 동안 한반도 평화-번영 열 것"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사전합의가 없었음에도 북미정상이 신속히 회동할 수 있었던 건 강력한 한미동맹에 바탕한 남북미 정상간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66년만에 미국 대통령이 최초로 북한 땅을 밟았고, 짧은 만남을 기대했던 것이 사실상 3차 (북미정상)회담으로 진행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백악관에 초청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어제 판문점에서 남북미 정상이 손을 맞잡는 세기의 만남이 이뤄졌다. 한반도 평화를 향한 또 하나의 이정표가 세워졌다"며 "지난 한주 G20 회담을 포함해 한반도 평화의 슈퍼위크가 될 거라 예상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과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 김정은 위원장의 화답이 어우러져 사상최초 남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졌다"며 반색했다.
그는 "중요한 건 북미간 비핵화 협상이 완전히 재개된 것"이라며 "대통령 임기가 3년 가까이 남아있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이 성과를 발전시켜 새로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이제 실무협상을 거쳐 대화와 협상이 본격화되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향한 불가역적 국면이 시작될 것"이라며 "동시적-단계적 접근을 통해 영변과 영변 플러스 알파라는 하노이 (회담에서의) 차이를 해소하고 비핵화 평화체제 구축의 해법을 찾길 기대한다"고 가세했다.
박광온 최고위원 역시 "문재인 대통령이 중재자, 운전자, 촉진자에서 더 나아가 평화의 설계자로서의 노력과 역할에서 인내와 진정성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지난 2년 동안 과도한 비난과 억측에 대응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정말로 신중하게 묵묵하게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행해왔다"고 거들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66년만에 미국 대통령이 최초로 북한 땅을 밟았고, 짧은 만남을 기대했던 것이 사실상 3차 (북미정상)회담으로 진행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백악관에 초청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어제 판문점에서 남북미 정상이 손을 맞잡는 세기의 만남이 이뤄졌다. 한반도 평화를 향한 또 하나의 이정표가 세워졌다"며 "지난 한주 G20 회담을 포함해 한반도 평화의 슈퍼위크가 될 거라 예상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과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 김정은 위원장의 화답이 어우러져 사상최초 남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졌다"며 반색했다.
그는 "중요한 건 북미간 비핵화 협상이 완전히 재개된 것"이라며 "대통령 임기가 3년 가까이 남아있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이 성과를 발전시켜 새로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이제 실무협상을 거쳐 대화와 협상이 본격화되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향한 불가역적 국면이 시작될 것"이라며 "동시적-단계적 접근을 통해 영변과 영변 플러스 알파라는 하노이 (회담에서의) 차이를 해소하고 비핵화 평화체제 구축의 해법을 찾길 기대한다"고 가세했다.
박광온 최고위원 역시 "문재인 대통령이 중재자, 운전자, 촉진자에서 더 나아가 평화의 설계자로서의 노력과 역할에서 인내와 진정성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지난 2년 동안 과도한 비난과 억측에 대응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정말로 신중하게 묵묵하게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행해왔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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