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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北 도발에도 북한 심기 떠받는 데 여념 없어"

"언제까지 일방적인 평화 타령만 할 건가"

자유한국당은 28일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 발사와 관련, "정부마저도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고 인정한 서해 포격 실험과 지난달 미사일 발사에 이어 채 한달도 되지 않아 감행한 무력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한이 올해 13번째 무력도발을 감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화살을 문재인 정부로 돌려 "대한민국 안보와 우리 국민의 안전을 손바닥 위에서 갖고 놀듯 조롱하며 온갖 도발과 위협을 가하는 북한이다"라며 "하지만 문재인 정권은 북한의 도발과 실질적 위협은 은폐하고, 그들의 조롱도 모른 체 하며 여전히 눈치만 보며 북한 심기를 떠받드는 데 여념이 없다"고 비난했다.

한국당은 "북한은 9년 전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운운하며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 북한의 무력 도발 협박이 우리 국민들의 숨통을 조여오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은 언제까지 불안에 떠는 국민은 외면하고, '평화'라는 개념 자체도 없는 김정은 정권만 바라보면서 일방적인 평화 타령만 하고 있을 것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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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협상 임박했을때 나타나는 전조의 순서

    1. 자한당 나씨가 미국으로가서 매국노같은 협상훼방을 한다..
    2. 미국 군정보부가 기원인 미국의소리(VOA)가 북한사진을 공개한다..
    3. 북미간의 말투가 싸우기직전까지 간다..
    4. 갑자기 회담예상날자가 언론에 유포된다..
    5. 상기 4가지 전조중에서 나씨의 다급한 매국노행동이 가장 신빙성있다..

  • 2 0
    미국이 협상하게된 이유는 ICBM

    이므로..
    단거리 발사체는 뉴스가 될수없다..
    트럼프도 대륙간탄도탄 아니면 협상과
    관계없다고 말하고있으으로..

  • 2 0
    상호확증파괴(MAD)전략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대립하는 2개국이 있을 때, 둘 중 어느 한쪽이
    상대방에게 선제핵공격을 받아도 상대방이 핵전력을 보존(SLBM)시켜
    보복핵공격을 할 수 있는 경우 핵무기의 선제적 사용이 쌍방 모두가
    파괴되는 상호파괴를 확증하는 상황이 되므로 이론적으로 상호확증
    파괴가성립된 2개국간에는 핵전쟁이 발생하지 않게 되는것(위키백과)

  • 2 0
    트럼프가 말하는 1억명의 의미는..

    핵전쟁이라는 것이고..
    핵무기의 전략은 상호확증파과전략(MAD)이므로..
    북한핵은 전쟁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된다..
    만일 주한미군 2만수천명이 1억명에 포함된다면..
    전쟁에 관련된 누가 후보가 되든지 미국대선에서는
    결코 당선될수없으므로..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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