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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거돈 성추행 내사 착수. 고소없이도 수사가능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 내사 착수

부산경찰청이 23일 여직원 성추행으로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이날 오 전 시장의 사퇴에서 밝힌 성추행 사실관계를 확인해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엄정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전문성을 가진 여성청소년수사팀과 피해자 케어팀 등을 통해 피해자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성폭력 범죄는 2013년 친고죄가 폐지되면서 피해자가 고소하지 않더라도 수사할 수 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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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조국 수호 달창들아? ㅋㅋㅋ

    오거돈도 수호하장께. ㅋㅋㅋ

  • 0 0

    ㅡㅡㅡㅡㅡ

  • 1 0
    성추행과 가정폭력이 방치상태인 이유는

    [ 범죄Profiler배상훈Report ]
    법원의 처별형량의 차이가 큰 근거없는 양형기준으로
    변호사와 법원의 양형거래 기득권 카르텔만 만들어놓고..
    실제 범죄예방에는 도움이 안됐다..
    양형기준의 처벌구간을 좁게 조정하여 개혁하는것이
    성추행과 가정폭력범죄 해결의 핵심이다..

  • 1 0
    성추행이 안없어지는 진짜 이유는

    [ 범죄Profiler배상훈Report ]
    법원에서 반성문썼다고 감형해주고..
    술취했다고 감형해주고..
    합의했다고 감형해주는..
    엿장수맘대로 판결 양형기준과..
    그것에 들러붙어 영업하는 변호사와 법원 카르텔
    때문인것은 분명하다..
    n번방..버닝썬..김학의..등등 예를 들기도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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