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 주재로 '대통합국민원탁회의' 3일 개최
정동영.천정배 등과 김근태.정세균.김효석 등 참여
대선주자 연석회의를 4일 개최키로 한 데 이어 통합민주당내 통합파인 장상 전 대표가 3일 오전 대통합의 방안을 논의할 '대통합국민원탁회의'를 열기로 해 범여권대통합에 가속이 붙는 양상이다.
장상 전 대표가 이끄는 '통합과 창조' 포럼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통합국민연석회의'는 민주평화개혁세력의 대통합을 실현해 단일후보로 대선승리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같은 원탁회의 개최를 밝힌 뒤 "'새로운 정치질서 창조와 비전 제시를 위한 대통합 방안'을 주제로 입장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3일 '원탁회의'에는 정동영 전 의장, 천정배 의원 등과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과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 정대철 연린우리당 고문, 정균환 전 민주당 원내총무, 김영진 통합과창조포럼이사장 등이 각 정당과 정파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밖에 통합민주당의 김효석, 김홍업, 신중식, 채일병 의원 등과 박병석, 유승희, 김영주 열린우리당 의원, 무소속의 이강래, 이미경, 임종석, 우상호 의원 등도 패널로 참석한다고 통합과 창조포럼측은 밝혔다.
장상 전 대표가 이끄는 '통합과 창조' 포럼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통합국민연석회의'는 민주평화개혁세력의 대통합을 실현해 단일후보로 대선승리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같은 원탁회의 개최를 밝힌 뒤 "'새로운 정치질서 창조와 비전 제시를 위한 대통합 방안'을 주제로 입장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3일 '원탁회의'에는 정동영 전 의장, 천정배 의원 등과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과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 정대철 연린우리당 고문, 정균환 전 민주당 원내총무, 김영진 통합과창조포럼이사장 등이 각 정당과 정파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밖에 통합민주당의 김효석, 김홍업, 신중식, 채일병 의원 등과 박병석, 유승희, 김영주 열린우리당 의원, 무소속의 이강래, 이미경, 임종석, 우상호 의원 등도 패널로 참석한다고 통합과 창조포럼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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