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이명박 지지선언 전문]
"21세기 시대정신은 이명박"
다음은 12일 전격적으로 '이명박 지지'를 선언한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의 지지선언문 전문.
전여옥 의원의 이명박 지지선언
정권교체를 위해 저를 제물로 바칠 각오를 하며 오늘 입장을 밝힙니다. 저는 이명박 후보를 지지합니다. 오늘부터 제 모든 힘을 다해 이명박 후보를 돕겠습니다. 이명박 후보를 돕는 길만이 정권교체의 지름길이라고 확신합니다.
지금 우리는 먹고 사는 문제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서울시 공무원시험에 눈이 퀭한 젊은이들이 9만명이나 몰려들었습니다. 생활고로 동반자살하는 가족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것은 재앙입니다. 그러나 우리 현실입니다. 이 엄청난 고통 속에서 우리 국민들을 구할 이가 누구인가를 내내 고민했습니다. 결론은 이명박 후보였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국민들이 받들고 섬길 대통령이 아닙니다. 나랏일을 당차게 해낼 경험 많은 일꾼입니다. 풍비박산난 집안에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믿음을 주고 함께 땀을 흘리며 박살난 유리창을 갈고 무너진 기둥을 다시 세울 사람입니다. 험하고 고되고 궂은 일이기에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이명박은 배고픔에 소리죽여 울어본 사람입니다. 없는 설움과 아픔을 고스란히 겪은 사람입니다. 이 시대 살아남기 위해 직장에서 몸부림첬던 ‘우리같은’ 사람입니다. 오로지 맨주먹 하나로 자기 땀과 실력 하나로 일어섰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 사람, 스스로 성취한 사람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라면 땀흘린 사람들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청계천’은 더 이상 ‘전설’이 아닙니다. 우리앞에 있는, 눈으로 볼 수 있는 ‘현실’입니다. 이명박 후보는 꿈을, 눈 앞의 현실로 만든 최초의 정치인입니다. 그는 힘이 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이명박 후보와 함께하면 대한민국은 무한대의 꿈에 도전하고 그 목표를 초과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 절망의 시대에 ‘셀러리맨의 신화’에 기름을 부어 ‘대한민국의 신화’를 활활 타오르게 할 인물입니다.
21세기 시대정신 - 이명박입니다. 저는 이 확신이 있기에 그 어떤 지뢰밭, 폭풍우도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갈 것입니다.
2007년 7월 12일 전여옥 올림.
전여옥 의원의 이명박 지지선언
정권교체를 위해 저를 제물로 바칠 각오를 하며 오늘 입장을 밝힙니다. 저는 이명박 후보를 지지합니다. 오늘부터 제 모든 힘을 다해 이명박 후보를 돕겠습니다. 이명박 후보를 돕는 길만이 정권교체의 지름길이라고 확신합니다.
지금 우리는 먹고 사는 문제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서울시 공무원시험에 눈이 퀭한 젊은이들이 9만명이나 몰려들었습니다. 생활고로 동반자살하는 가족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것은 재앙입니다. 그러나 우리 현실입니다. 이 엄청난 고통 속에서 우리 국민들을 구할 이가 누구인가를 내내 고민했습니다. 결론은 이명박 후보였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국민들이 받들고 섬길 대통령이 아닙니다. 나랏일을 당차게 해낼 경험 많은 일꾼입니다. 풍비박산난 집안에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믿음을 주고 함께 땀을 흘리며 박살난 유리창을 갈고 무너진 기둥을 다시 세울 사람입니다. 험하고 고되고 궂은 일이기에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이명박은 배고픔에 소리죽여 울어본 사람입니다. 없는 설움과 아픔을 고스란히 겪은 사람입니다. 이 시대 살아남기 위해 직장에서 몸부림첬던 ‘우리같은’ 사람입니다. 오로지 맨주먹 하나로 자기 땀과 실력 하나로 일어섰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 사람, 스스로 성취한 사람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라면 땀흘린 사람들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청계천’은 더 이상 ‘전설’이 아닙니다. 우리앞에 있는, 눈으로 볼 수 있는 ‘현실’입니다. 이명박 후보는 꿈을, 눈 앞의 현실로 만든 최초의 정치인입니다. 그는 힘이 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이명박 후보와 함께하면 대한민국은 무한대의 꿈에 도전하고 그 목표를 초과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 절망의 시대에 ‘셀러리맨의 신화’에 기름을 부어 ‘대한민국의 신화’를 활활 타오르게 할 인물입니다.
21세기 시대정신 - 이명박입니다. 저는 이 확신이 있기에 그 어떤 지뢰밭, 폭풍우도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갈 것입니다.
2007년 7월 12일 전여옥 올림.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