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수 국민의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17일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1차 선대위 발표는 다음 주 중반으로 예정하고 있다"며 "내일은 권성동 사무총장 인선만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선인 권성동 의원은 윤석열 대선후보의 비서실장으로, 그는 윤석열 캠프의 핵심이었다. 윤 후보가 이준석 대표에게 사무총장 교체를 요구해 이를 관철시킨 것.
조직을 관리하는 사무총장은 대선 선거운동은 물론, 내년 6월 지방선거 공천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자리로, 윤 후보가 핵심 당직을 장악한 셈이다.
그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 선대위 구성과 관련한 논의를 했다"며 "구성과 조직, 중요 직책에 대해 대체적 의견일치를 보았다. 후보 인선 방안에 대해 큰 이견은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후보는 정치입문부터 지금까지 경험과 경륜이 높은 김종인 위원장으로부터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았다. 김 전 위원장이 생각하는 정책의 방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새로운 조직의 필요성에 공감했고 준비할 예정"이라며 "또한 김한길 전 의원과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으로부터도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았다. 앞으로 이분들의 의견도 잘 수렴해 선대위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김종인 전 위원장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김병준 전 위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를 국민통합위원장으로 내정했음을 시사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반면에 김종인 전 위원장은 광화문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가 오늘 아침부터 하루종일 방에 혼자 있었는데 누굴 언제 만나냐"라며 회동 확인을 거부했다. 그는 이준석 대표가 자신과 윤 후보가 만나 1차 선대위 구성안에 합의했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그 두사람이 했는지 모르지만 나는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후보 직속으로 국민통합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선 "국민통합이라는 건 과거에도 해 봤지만 이름만 내건다고 국민통합이 되는 건가"라면서 "기본적으로 국민통합을 하려면 실질적으로 우리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뭐 때문에 사회가 통합이 안 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사회양극화 현상이 너무 심화하는 상황에서 국민통합을 하려면 뭘 알아야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냥 인물 몇몇만 갖다가 통합위원장이라고 앉히면 국민통합이 되냐. 본질적인 걸 해결해야 국민통합이 이뤄지는 거지 그렇지 않고는 국민통합이라는 게 아무렇게나 말로서 국민통합이 되는 게 아니다"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도 스스로가 통합위원장을 하고 그 밑에 한광옥이라는 사람을 데려다가 부위원장해서 지금 국민통합이라는 게 요만큼이라도 된 게 있냐"고 반문했다.
그는 그러나 '김한길 전 대표 외에 다른 사람을 염두에 두고 있나'라는 질문에는 "아니 누구를 해도 마찬가지다"라고 했고, 중진의원들이 공동선대위원장에 거론되는 데 대해선 "그거야 뭐 상식적으로 다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82501 러시아 - "천안함 보고서 공개되면 오바마-MB 곤란해져" 러시아 - "합동조사단의 모든 국가들이 곤란하지 않겠나? 한마디로 잘못된 보고서에 서명한 셈인데" 러시아 - "월남전 촉발시켰던 통킹만사건은 미국이 완전히 잘못한 사건"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김종인 지난 총선때 선대위원장으로 나와서 민주당한테 180석을 내주고 역대급을 패배 김종인 니가 윤석열 캠프에 들어와도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 국민의 힘 정강 정책1호에 기본 소득이라는 문구 집어넣고 좌파들이나 주장하는 경제민주화 떠들면서 국민의힘에 들어와서 물흐리지 말고 남은여생 시골에가서 요양이나 하면서 조용히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