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설날 맞아 "평화는 힘이 뒷받침 돼야"
"文 정권, 5년간 북한과 김정은 맹목적으로 옹호해 국민과 국제사회 기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일 설날을 맞아 "평화는 구걸하거나 말로만 외치는 것이 아닌 힘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인천 강화평화전망대를 찾아 "평화통일은 우리에게 힘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통일은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지키는 통일이 돼야 한다. 우리가 주도적인 그 통일의 길을 닦아야 한다"면서도 "북한이 올해 들어 1월 한달에만 7차례 미사일 도발을 강행했다. 결국 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드를 포함한 중추적 마사일 방어막을 구축해 수도권과 경기 북부 지역까지 북의 핵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확실히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평화 통일은 우리 헌법에 대통령의 의무로 명기된 국가의 목표이자 가치이지만, 지난 5년간 통일이라는 단어는 사라졌다"며 "민주당 정권은 북한을 맹목적으로 옹호했고,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는 확고하다며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 전체를 기만했다. 그 결과 비핵화는 커녕 최악의 남북관계와 북한의 미사일 도발만 남았다"며 문재인 정부를 질타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인천 강화평화전망대를 찾아 "평화통일은 우리에게 힘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통일은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지키는 통일이 돼야 한다. 우리가 주도적인 그 통일의 길을 닦아야 한다"면서도 "북한이 올해 들어 1월 한달에만 7차례 미사일 도발을 강행했다. 결국 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드를 포함한 중추적 마사일 방어막을 구축해 수도권과 경기 북부 지역까지 북의 핵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확실히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평화 통일은 우리 헌법에 대통령의 의무로 명기된 국가의 목표이자 가치이지만, 지난 5년간 통일이라는 단어는 사라졌다"며 "민주당 정권은 북한을 맹목적으로 옹호했고,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는 확고하다며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 전체를 기만했다. 그 결과 비핵화는 커녕 최악의 남북관계와 북한의 미사일 도발만 남았다"며 문재인 정부를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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