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당, 예비경선 여론조사 설문문항 확정
"대통령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는가, 2명 선택해 달라"
대통합민주신당의 난립 주자를 컷오프하기 위한 예비경선 여론조사 설문문항이 15일 확정됐다.
이목희 민주신당 국민경선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십니까? 2명을 선택해 주십시오'로 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예비경선의 선거인단 1만명 중 인구비례 50%, 선거인단구성비례 50%로 하기로 했다"며 "인구비례는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인구비례를 감안해 뽑고, 선거인단비례도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로 뽑는다"고 말했다.
그는 경선진출 예비 후보자 수에 대해 "국민경선위원회에 그 결정을 위임하기로 했다. 예비후보 등록 이후 국경위에 제시한 룰을 예비 후보측과 협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으나, 현재까지는 6-7명선으로 뽑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본경선 여론조사, 모바일 인터넷 투표 대리접수, 대리 투표 등은 예비후보 회의 또는 예비후보 대리인 회의에서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목희 민주신당 국민경선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십니까? 2명을 선택해 주십시오'로 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예비경선의 선거인단 1만명 중 인구비례 50%, 선거인단구성비례 50%로 하기로 했다"며 "인구비례는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인구비례를 감안해 뽑고, 선거인단비례도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로 뽑는다"고 말했다.
그는 경선진출 예비 후보자 수에 대해 "국민경선위원회에 그 결정을 위임하기로 했다. 예비후보 등록 이후 국경위에 제시한 룰을 예비 후보측과 협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으나, 현재까지는 6-7명선으로 뽑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본경선 여론조사, 모바일 인터넷 투표 대리접수, 대리 투표 등은 예비후보 회의 또는 예비후보 대리인 회의에서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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