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27일 캠프-전국조직과 공개회동
5백여명 참석 예정, '박근혜 사람들' 결속력 과시
박근혜 전대표가 27일 경선 패배 후 처음으로 경선때 도움을 준 캠프 및 지지자들과 상당히 큰 규모의 공개 모임을 갖는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시내 중식당 하림각에서 경선 기간 중 자신을 도왔던 선대위 관계자, 지역별 책임자 등 5백여 명의 지지자들과 `뒷풀이` 행사를 한다. 경선 패배후 자택에 칩거한 지 일주일 만의 외출이자 공개행사 참석이다.
당초 이날 모임은 소규모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참석을 희망하는 인사들이 많아 5백여명 규모로 커진 것으로 알려진다. 참석자들은 이날 자비로 참석해 박 전대표와 만날 예정이다.
박 전대표측은 이번 행사에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는 시각에 경계를 표시하고 있으나 경선 패배에도 불구하고 캠프 관계자들은 물론, 전국 조직 책임자들이 총집결한다는 측면에서 '박근혜 사람들'의 결속력이 변함없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정치적 함의가 포함된 행사로 받아들이고 있어 이날 모임에서 박 전대표가 어떤 발언을 할 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시내 중식당 하림각에서 경선 기간 중 자신을 도왔던 선대위 관계자, 지역별 책임자 등 5백여 명의 지지자들과 `뒷풀이` 행사를 한다. 경선 패배후 자택에 칩거한 지 일주일 만의 외출이자 공개행사 참석이다.
당초 이날 모임은 소규모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참석을 희망하는 인사들이 많아 5백여명 규모로 커진 것으로 알려진다. 참석자들은 이날 자비로 참석해 박 전대표와 만날 예정이다.
박 전대표측은 이번 행사에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는 시각에 경계를 표시하고 있으나 경선 패배에도 불구하고 캠프 관계자들은 물론, 전국 조직 책임자들이 총집결한다는 측면에서 '박근혜 사람들'의 결속력이 변함없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정치적 함의가 포함된 행사로 받아들이고 있어 이날 모임에서 박 전대표가 어떤 발언을 할 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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