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파전' 김학용-윤재옥, 4일 원내대표직 공식 출마
국민의힘, 7일 의원총회 열고 원내대표 선출
국민의힘 원내대표 주자인 김학용 의원과 윤재옥 의원이 오는 4일 공식 출사표를 던진다.
김학용 의원실 관계자는 3일 본지에 "내일 오전 10시 40분에 원내대표직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학용 의원실 관계자도 "4일 오후 2시경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7일 의원총회를 열고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원내대표 선거는 사실상 김학용·윤재옥 의원 2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두 의원 모두 '친윤'이어서 투표결과는 예측 불허다.
김 의원은 '수도권 원내대표론'을 강조하고 있는 반면, 윤 의원은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가 지역구다.
김학용 의원실 관계자는 3일 본지에 "내일 오전 10시 40분에 원내대표직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학용 의원실 관계자도 "4일 오후 2시경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7일 의원총회를 열고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원내대표 선거는 사실상 김학용·윤재옥 의원 2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두 의원 모두 '친윤'이어서 투표결과는 예측 불허다.
김 의원은 '수도권 원내대표론'을 강조하고 있는 반면, 윤 의원은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가 지역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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