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역시 큰그릇 송영길"
"반드시 이겨 당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
박지원 전 원장은 이날 밤 송 전 대표의 "전적으로 내책임이며, 오늘부로 탈당한다. 즉시 귀국 월요일 오후 도착한다. 내 주위를 괴롭히지 말라, 내가 검찰 조사에 당당히 임하겠다"는 기자회견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自生黨生했다. 대통령, 정부여당과 차별화된다"며 "반드시 이겨 당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제주 호텔에서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