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재원, 벼룩도 낯짝 있다는데 후안무치"
"이제 국민의힘이 망언 최고위원들과 다르다는 것 보여줄 차례"
더불어민주당은 1일 각종 설화를 일으킨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당무에 복귀하면서 자진사퇴를 거부한 것과 관련,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정말 부끄럽기는 하냐"고 질타했다.
서용주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5·18, 4·3 관련 역사망언을 쏟아냈던 국민의힘 김재원 수석최고위원이 오늘 한 달 만에 최고위에 복귀했다. 하지만 송구하다면서도 자진 사퇴에는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최고위원이 쏟아낸 망언은 한 달 간의 자숙으로 끝날 만큼 가벼운 잘못이 아니다"라며 "망언 최고위원이라는 평가를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후안무치한 태도"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제 국민의힘이 망언 최고위원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줄 차례"라면서 "국민의힘은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의 윤리위 징계결과가 곧 집권여당의 수준을 보여준다는 점을 명심하고 국민께서 납득할 수 있는 징계를 내리기 바란다"며 엄중징계를 촉구했다.
서용주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5·18, 4·3 관련 역사망언을 쏟아냈던 국민의힘 김재원 수석최고위원이 오늘 한 달 만에 최고위에 복귀했다. 하지만 송구하다면서도 자진 사퇴에는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최고위원이 쏟아낸 망언은 한 달 간의 자숙으로 끝날 만큼 가벼운 잘못이 아니다"라며 "망언 최고위원이라는 평가를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후안무치한 태도"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제 국민의힘이 망언 최고위원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줄 차례"라면서 "국민의힘은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의 윤리위 징계결과가 곧 집권여당의 수준을 보여준다는 점을 명심하고 국민께서 납득할 수 있는 징계를 내리기 바란다"며 엄중징계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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