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최고위원 보궐선거 선관위 구성. 위원장 김도읍
간사엔 박성민, 위원에 배현진·홍석준·노용호 의원 임명
국민의힘이 15일 최고위원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하고 선거관리위원장에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선임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최고위원 구성안을 의결했다.
앞서 녹취록 논란을 빚은 태영호 의원이 지난 10일 윤리위 징계 심사를 앞두고 자진 사퇴한지 닷새만이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최고위후 기자들과 만나 "방금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위한 선관위 구성을 위한 의결을 마쳤다"며 "총 7인으로 위원장 1명, 간사 1명, 위원 5명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장은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간사는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위원 5명은 배현진·홍석준·노용호 의원, 양홍규·함인경 변호사, 이렇게 해서 총 7명으로 구성된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최고위원 구성안을 의결했다.
앞서 녹취록 논란을 빚은 태영호 의원이 지난 10일 윤리위 징계 심사를 앞두고 자진 사퇴한지 닷새만이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최고위후 기자들과 만나 "방금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위한 선관위 구성을 위한 의결을 마쳤다"며 "총 7인으로 위원장 1명, 간사 1명, 위원 5명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장은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간사는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위원 5명은 배현진·홍석준·노용호 의원, 양홍규·함인경 변호사, 이렇게 해서 총 7명으로 구성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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