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5인방, 오늘 오후 광주서 첫 정책토론회
남북정상회담 등 외교.안보.통일 분야 정책대결
대통합민주신당은 7일 오후 광주 5.18민주회관에서 당내 대선주자 5명이 참가한 가운데 첫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신당은 권역별로 5차례 예정된 순회 정책토론회의 첫 개최지역으로 전통적 지지층을 공략하고, 반한나라당 구도를 명확히 하는 한편 초반 국민경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한다는 차원에서 광주.전남을 선택했다.
토론회에는 손학규, 정동영, 이해찬, 유시민, 한명숙 후보가 참석하며, 외교.안보.통일 분야를 놓고 정책대결을 벌인다.
10월 제 2차 남북정상회담과 6자회담 문제가 핵심 현안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6일 첫 TV토론회에서 상호 토론을 통해 보여준 상호검증과 함께 주자간 기선제압을 위한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선두주자인 손학규 후보가 최근 '대선용이라면 남북정상회담을 사양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을 놓고 주자들의 집중견제가 이뤄질 전망이며, 특히 6일 토론회와 마찬가지로 하위권인 유시민, 한명숙 후보가 선두권 도약을 위해 손학규, 정동영 두 호보에 대한 대대적 공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당이 주관하는 정책토론회는 이날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11일 서울, 13일 대구.경북, 18일 대전.충청, 21일 부산.경남 순으로 진행된다.
신당은 권역별로 5차례 예정된 순회 정책토론회의 첫 개최지역으로 전통적 지지층을 공략하고, 반한나라당 구도를 명확히 하는 한편 초반 국민경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한다는 차원에서 광주.전남을 선택했다.
토론회에는 손학규, 정동영, 이해찬, 유시민, 한명숙 후보가 참석하며, 외교.안보.통일 분야를 놓고 정책대결을 벌인다.
10월 제 2차 남북정상회담과 6자회담 문제가 핵심 현안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6일 첫 TV토론회에서 상호 토론을 통해 보여준 상호검증과 함께 주자간 기선제압을 위한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선두주자인 손학규 후보가 최근 '대선용이라면 남북정상회담을 사양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을 놓고 주자들의 집중견제가 이뤄질 전망이며, 특히 6일 토론회와 마찬가지로 하위권인 유시민, 한명숙 후보가 선두권 도약을 위해 손학규, 정동영 두 호보에 대한 대대적 공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당이 주관하는 정책토론회는 이날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11일 서울, 13일 대구.경북, 18일 대전.충청, 21일 부산.경남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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