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신당 5인방, TK에서 교육 분야 토론회

3불정책, 사교육비 경감대책, 공교육 정상화 등 정책 대결

대통합민주신당은 13일 오후 대구 컨벤션센터에서 손학규, 정동영, 이해찬, 유시민, 한명숙 후보 등 대선주자 5인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분야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자들은 토론회에서 ▲3불정책 ▲사교육비 경감대책 ▲대학 경쟁력 제고 ▲공교육 정상화 ▲입시제도 개편 ▲영.유아 보육 확대 등 핵심 교육현안을 놓고 치열한 정책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신당은 14일 강원지역 합동연설회를 갖는데 이어 15일 제주.울산, 16일 강원.충북지역에서 초반 판세를 좌우할 본경선 4연전을 치른다.

한편 전날 5후보간 처음으로 치열한 경선토론회를 열었던 민주당은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대선기획단회의를 열고 경선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향후 연설회와 토론회 준비에 나선다.

권영길, 심상정 후보가 결선투표를 진행 중인 민주노동당은 이날 오후 한강방송 스튜디오에서 '당 변화와 혁신' 등을 주제로 두 후보가 자신들의 공약 및 정책을 놓고 맞장 토론회를 개최한다.
김홍국 기자

댓글이 0 개 있습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