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오늘 오후 대전 대선후보토론회
비정규직, 청년실업, 국민연금개혁 등 노동.복지 분야 토론
통합민주신당은 18일 오후 1시부터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신당 대선후보간 TV토론회를 개최한다.
초반 4연전을 치른 후보들은 이날 토론회 주제인 노동과 복지 분야를 놓고 일자리 공약 등을 제시할 예정이며, 특히 후보들은 최근 이랜드 사태를 통해 불거진 비정규직 문제와 청년 실업 문제, 국민연금 개혁과 같은 복지 분야에 대한 공약을 통해 사회 양극화 해소의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른바 '조직 선거' 논란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이 도용되는 등 최근 논란이 일고 잇는 경선과 관련, 자유토론에서는 선거인단 동원 의혹에 대해서도 후보들간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초반 4연전을 치른 후보들은 이날 토론회 주제인 노동과 복지 분야를 놓고 일자리 공약 등을 제시할 예정이며, 특히 후보들은 최근 이랜드 사태를 통해 불거진 비정규직 문제와 청년 실업 문제, 국민연금 개혁과 같은 복지 분야에 대한 공약을 통해 사회 양극화 해소의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른바 '조직 선거' 논란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이 도용되는 등 최근 논란이 일고 잇는 경선과 관련, 자유토론에서는 선거인단 동원 의혹에 대해서도 후보들간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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