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교수 430명, '정동영 지지' 선언
"민주적 정통성 갖고 한반도 평화경제론 내세운 정동영 지지"
광주.전남 지역의 대학교수 4백30명이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19일 광주 5.18 기념문화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적 정통성을 가진 정동영 후보의 한반도 평화경제론을 지지한다.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우찬복 호남대 교수, 김학렬 조선대 교수 등 4백30명의 교수들은 이날 발표한 지지선언문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의 과제는 첫째,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 둘째 날로 심화되어가는 사회경제적 양극화를 막고 국민통합과 국민 모두가 함께 혜택 받는 경제비전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가장 확실하게 추진할 수 있는 비전으로 정동영 후보의 한반도 평화경제론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동영 후보는 민주적 정통성이 가장 확고하다”며 “광주정신의 계승 발전을 위해서 민주와 개혁의 정통성을 지닌 정동영 후보가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며 향후 적극적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19일 광주 5.18 기념문화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적 정통성을 가진 정동영 후보의 한반도 평화경제론을 지지한다.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우찬복 호남대 교수, 김학렬 조선대 교수 등 4백30명의 교수들은 이날 발표한 지지선언문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의 과제는 첫째,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 둘째 날로 심화되어가는 사회경제적 양극화를 막고 국민통합과 국민 모두가 함께 혜택 받는 경제비전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가장 확실하게 추진할 수 있는 비전으로 정동영 후보의 한반도 평화경제론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동영 후보는 민주적 정통성이 가장 확고하다”며 “광주정신의 계승 발전을 위해서 민주와 개혁의 정통성을 지닌 정동영 후보가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며 향후 적극적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