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일 열린 의원총회에 불참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신속한 단일화' 약속을 지키지 않는 김 후보를 맹성토하는 등 국민의힘 내홍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을 비판하면서 "이런 세력이 집권하면 이 나라가 어찌 될지 상상하기도 끔찍하다"며 "이번 대선에 우리 국민과 이 나라의 운명이 걸려 있다. 그런 만큼 지금은 대의에 따르는 모두가 하나로 뭉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4∼5일 안에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고 단일화 동력을 더 크게 키워야만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후보등록일인 11일을 단일화 마지노선으로 못박았다.
그는 "그러나 우리 주위에 '시간을 끌면 우리 편으로 단일화될 수밖에 없다'며 안이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며 김 후보측을 질타한 뒤, 그러다 패배하면 국민의 삶과 이 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되겠나. 보수 공멸, 대한민국 폭망의 책임을 우리 모두가 오롯이 짊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당 후보로 선출된 김 후보나 김 후보 측 입장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당원과 국민이 김 후보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낸 이유가 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더 나아가 김 후보를 정조준해 "경선 초반부터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즉시 (한덕수 후보를)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약속했던, 경선 과정의 다짐을 잊어선 안 된다"며 "지금은 당과 나라의 미래, 국민의 삶만 생각하며 모든 걸 내려놓을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고 즉각적 단일화를 압박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오는 12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며 역시 11일이 마지노선임을 강조한 뒤, "우선 빅텐트에 동의하는 후보들부터 먼저 단일화를 이루고 점차 세력을 확장해 가야 한다"고 가세했다.
그러면서 "선거에 아름다운 패배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승리를 위한 단일화의 길을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김 후보는 이날 의총에 불참한 뒤 6일부터는 1박 2일 일정으로 영남행을 예고해,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미온적 태도를 보였다.
단일화던 다중화던 니덜 꼴리는 데로 놀아라.. . 사법이 정치권에 발을 디딘이상, 정치권도 사법을 더이상 봐줄 명분도 이유도 없다. 재명을 매장하려는 비협조 사법세력은 모조리 탄핵하면 된다. . 먼저, 말도 안되는 선전포고를 한 게 대법관 조씨이니, 이 사단을 조씨에게 가서 따지면 된다. 천하에 빌어먹을 인종이 아닌가 말이다.
푼수는 아에처음부터 단일화에 관심이 없고 떡수는 단일화에 목이 메인다.당연히 그럴수밖에 없다. 푼수는 과거 여당으로 불리우던 국힘에 들어와서 천신만고 끝에 대선후보가 되었는데 그걸 후보단일화에 내놓을 자신이 없고, 떡수는 기필코 국힘에 들어가서 단일화를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야만 국힘을 얻어 대선에 뛰어 들어 째명이와 한판부터해 볼만하기 때문임.
일단, 기일 변경 신청을 해서, 고등법원이 받아 들이지 않으면, 탄핵을 할 수 밖에 없다. . 탄핵이 국회에서 의결되면, 판사의 직무가 정지되므로, 재판은 중단된다. . 헌재의 결정이 나오기 까지는 상당기일이 걸릴 것이므로 대선 완주 및 승리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 . 상대가 모략을 쓰면, 법절차를 이용해서라도, 전략적으로 활용할 밖에..
내란 2인자 고향도 속인 능구렁이 노인과 피골이 상접한 전 빨갱이가 후보단일화 한다니 이런 막장쇼도 드물다. 한가는 구속면하려고 수작이보이고 따먹문순은 빤스가 예언하여 어설픈 선거에 뛰어들었으나 국민들은 극우도 외면하고 오직 나라의 미래를 보고 선택할것이다. 배가 남산만한 검사강패가 나라를 맡더니 30개월에 아작을 냈다. 국민들은 매우 현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