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건희, 내란수괴 남편에 어울리는 권력형비리 수괴"
"김건희 마침내 피의자 신분으로 포토라인 앞에 서게 돼"
더불어민주당은 21일 김건희특검이 김건희 여사에게 다음달 8일 출석하라고 통보한 것과 관련, "윤석열과 검찰에 의해 성역으로 보호받던 김건희가 마침내 피의자 신분으로 포토라인 앞에 서게 됐다"고 반색했다.
박상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소환은 ‘피의자 김건희’를 공식적으로 지칭한 첫 사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건희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양평고속도로 변경, 삼부토건 주가조작, 건진 게이트, 명태균 게이트, 집사게이트 등 관련 사건만 무려 16건에 이른다"며 "내란 수괴 남편에 어울리는 권력형 비리의 수괴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며 비난했다.
그는 "특검은 아무리 수사를 방해하거나 거부하더라도 단호한 진상 규명 의지로 윤석열과 김건희를 법의 심판대에 세우라. 특검의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법 집행을 거듭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박상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소환은 ‘피의자 김건희’를 공식적으로 지칭한 첫 사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건희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양평고속도로 변경, 삼부토건 주가조작, 건진 게이트, 명태균 게이트, 집사게이트 등 관련 사건만 무려 16건에 이른다"며 "내란 수괴 남편에 어울리는 권력형 비리의 수괴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며 비난했다.
그는 "특검은 아무리 수사를 방해하거나 거부하더라도 단호한 진상 규명 의지로 윤석열과 김건희를 법의 심판대에 세우라. 특검의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법 집행을 거듭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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