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속옷 바람으로 생떼 쓴 윤석열 추하다"
"윤석열 추락에는 끝이 없어"
더불어민주당은 1일 내란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강제구인 실패에 대해 "윤석열은 수의도 입지 않고 바닥에 누워 버티며 그야말로 어린아이처럼 생떼를 썼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박상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던 사람의 퇴화하는 모습에 국민들은 참담함을 느낀 지 오래지만, 그 추락에는 끝이 없고 이제는 말 그대로 추하기까지 하다"며 맹비난했다.
이어 "정당한 공권력 집행 앞에 생떼를 쓰며 버티는 전직 대통령의 모습을 본 다른 재소자들도 법 집행을 거부하려 들까 봐 무섭다"며 "법원에서 발부한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하는 윤석열의 모습은 헌정질서를 부정하는 내란수괴 그 자체"라고 질타했다.
그는 "내란수괴에 대한 더 이상의 양해와 배려는 말 그대로 특혜일 뿐이다. 민중기 특검은 법의 집행 앞에 더욱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며 "아직 영장 기한이 남아있다. 특검은 반드시 내란 수괴 윤석열을 구인해서 법의 엄정함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체포영장 기한은 오는 7일까지다.
박상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던 사람의 퇴화하는 모습에 국민들은 참담함을 느낀 지 오래지만, 그 추락에는 끝이 없고 이제는 말 그대로 추하기까지 하다"며 맹비난했다.
이어 "정당한 공권력 집행 앞에 생떼를 쓰며 버티는 전직 대통령의 모습을 본 다른 재소자들도 법 집행을 거부하려 들까 봐 무섭다"며 "법원에서 발부한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하는 윤석열의 모습은 헌정질서를 부정하는 내란수괴 그 자체"라고 질타했다.
그는 "내란수괴에 대한 더 이상의 양해와 배려는 말 그대로 특혜일 뿐이다. 민중기 특검은 법의 집행 앞에 더욱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며 "아직 영장 기한이 남아있다. 특검은 반드시 내란 수괴 윤석열을 구인해서 법의 엄정함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체포영장 기한은 오는 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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