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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5개 시도 "낙동강 물길살리기 즉각 추진하라"

영남권, 한반도 대운하 드라이브 본격화

부산, 대구, 울산, 경상남북도 등 영남 5개 시도가 2일 향후 4년간 14조원의 예산이 책정돼 한반도 대운하 변칙추진 논란을 빚고 있는 4대강 치수 사업을 즉각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부산시는 이날 발표자료를 통해 "정치권에서 낙동강 물길 정비사업을 대운하 사업과 연계시켜 정치 쟁점화함으로써 '낙동강 물길 살리기' 취지가 퇴색될 우려가 있어 영남권 5개시도가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하였다"며 “'낙동강 물길 살리기' 사업을 운하사업과 연계시켜 정치쟁점화 하는 것에 반대하고 낙동강 하천 정비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는 지역의 오래된 숙원사업인 낙동강 물길정비를 더 이상 방치하여서는 안 되며 1천300만 영남권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낙동강 물길 살리기' 조기시행에 조속히 동참하라"고 덧붙였다.

앞서도 이들 영남권 5개 시도는 지난 5월23일과 11월12일에도 공동건의문 형식을 빌어 중앙정부에 낙동강 물길 살리기 조기추진을 촉구한 바 있다.
이준기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21 13
    ㄻㅎ

    겡상도 너희는 어짜피 딴나라니까
    너희놈들은 대한민국이 아니야.
    그냥 강물을 파든지 똥물을 처마시든지
    그렇게 너희들끼리 살다 가라.

  • 21 15
    지나가다

    대운하 지랄말고, 낙동강만 파라!!!!!!!!!!!!!!
    낙동강만 강 하구 파헤치고, 배 띄워!!!!!!!!!!!!!!!!!!!!!
    괜히 바람 잡지 말고!!!!!!!!!!!!!!
    낙동강은 윗 글 처럼 낙동강 주변 주민들의 바램이라며 ㅋㅋㅋ
    그러니 낙동강만 파!!!!!!!!!!!!!!!!!!!!
    유사 이래 가장 비도덕적인 정권아!!!!!!!!!!!!!!!!!!!!

  • 25 13
    ㅇㅇ

    니들끼리 해라
    니들 돈으로

  • 28 14
    사람사는세상

    과연 1300만 영남민들중에 얼마나 원할까?
    한나라당 소속 시장 및 군수들 자기들끼리 쑥덕쑥덕 한거 아닌가.
    1300만 영남민들을 팔아먹지 말고, 지역주민들에게 찬반 투표해서 물어 보시는게 어떠한가...

  • 22 13
    미친넘들

    강물 뒤집어서 모래 자갈 장사할려고
    에이 드러븐 넘들........ 멀쩡한 강물이 너한테 뭘 달라고 하디?
    밥을 달라고 하던, 죽을 끓여달라고 하던? 도둑노무 세키들.........
    모래 자갈 팔아쳐먹으려고 지랄 발광들을 하고 자빠졌네.
    가이스키이들........

  • 33 21
    징한종자들

    하늘아래 상종 못할 종자들.
    지놈들 배속 채우는데 환장을 했구나. 경상도가 망해야 이 대한민국이 산다는 걸 다시한 번 절실히 느낀다.

  • 22 19
    111

    태풍이 와서
    확 쓸어가버려라 내년에 태풍이 와서 부셔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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