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석기 10일 오전 기자회견...자진사퇴할듯
용산참사 도의적 책임 지고 자진사퇴 결심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가 10일 오전 11시 서울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용산 참사'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김 내정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용산 참사와 관련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내정자는 이날 검찰이 수사결과를 통해 자신과 경찰에게 법적 책임이 없다는 발표한 직후, 측근들에게 자진사퇴 의사를 밝힌 뒤 연락을 끊고 자진사퇴 발표문을 작성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9일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김 내정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용산 참사와 관련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내정자는 이날 검찰이 수사결과를 통해 자신과 경찰에게 법적 책임이 없다는 발표한 직후, 측근들에게 자진사퇴 의사를 밝힌 뒤 연락을 끊고 자진사퇴 발표문을 작성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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