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일부 경제지표들, 긍정적 신호 보여"
"정부의 선제적 정책들이 효과 나타내기 시작"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다행스럽게도 최근 들어 일부 주요 경제지표들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오고 있다"며 이틀 연속 낙관론을 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사공일 특보가 대독한 서울국제금융포럼 축사에서 이같이 밝힌 후 "이는 그동안 한국정부가 펼쳐온 선제적이고 과감한 정책들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며 세계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월 런던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는 선진국과 개도국, 신흥경제국 모두의 이익을 고려하면서 인류가 함께 위기극복이 길에 동참하는 전례없는 합의를 이룬 바 있다"며 "이 회의를 계기로 조속한 시일 내에 세계경제가 회복되는 시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역사적 순간에 대한민국이 G20 정상회의 의장단 일원으로서 세계를 위해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국민과 함께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사공일 특보가 대독한 서울국제금융포럼 축사에서 이같이 밝힌 후 "이는 그동안 한국정부가 펼쳐온 선제적이고 과감한 정책들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며 세계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월 런던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는 선진국과 개도국, 신흥경제국 모두의 이익을 고려하면서 인류가 함께 위기극복이 길에 동참하는 전례없는 합의를 이룬 바 있다"며 "이 회의를 계기로 조속한 시일 내에 세계경제가 회복되는 시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역사적 순간에 대한민국이 G20 정상회의 의장단 일원으로서 세계를 위해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국민과 함께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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