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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길태, 이양 납치-살인 모두 시인

납치, 성폭행, 살해 혐의까지 모두 실토

경찰은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피의자인 김길태(33)가 시신 유기 등 범행 일부를 자백한 데 이어 납치, 성폭행, 살해 혐의도 추가로 인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김 씨에게서 이 양을 납치, 성폭행하고 살해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 씨가 납치, 성폭행, 살인, 시신유기 등 범행 전 과정을 대부분 시인하는 내용의 진술을 했지만 다소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세밀하게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김 씨가 (이 양의) 목을 조르고 입을 막았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 것 같다'고 진술했다"며 "14일 오후 확보한 시신유기 자백을 바탕으로 납치와 성폭행, 살인 혐의를 집중 추궁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와 관련, 이날 오전 9시30분께 부산 사상경찰서에서 브리핑을 열어 구체적인 김 씨의 진술 등 조사결과를 밝힐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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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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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이 사건 어떤 거대한 힘에 의해서 시나리오대로 움직이고 있다
    이사건의 헛점이 다 보이는데 불구하고 언론들은 감싸기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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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목격자는 만들어내기 쉬어. 저사람이라고 지정만 해주면 되니
    가방도 없ㄱ도 묶었다는 끈도 없고 신었다는 신발도 없고 장갑을 끼고 있었다면 장갑도 없고
    석회가루 통은 달랑 사진만찍어넣고 비교하고 자백하기전에 이런소설을 만들다보니 애매한구석이 많을거다 그 소설이 자백이라고 말하면 누가 믿는가 ㅋ 한마디로 조작수사하는중이지 살인의 추억을 되새기는 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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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태 죄목 추가 ...
    <언론장악>...신문, 방송
    언론을 김길태가 도배했슴...김길태는 도배쟁이...미오 ㅋㅋ
    -
    견찰놈들 소설다운 소설을 써라
    돼지와 인간이 비슷하거든
    온도와 습도에 따른 부패속도 시체는 부랴부랴 소각했더구만
    1970년대수사방식인고문강압에의한 자백수사 <- 현실
    21세기 과학적 수사방식을 해야 하는것을 <- 지금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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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처럼

    고사성어에 3명이 말하면 없던 호랑이도 만들수 듯, 지금은 용의자인데 피의자라고 말하고 또 그걸 믿고 있다. 얼마전에는 죽지도 않은 경제 죽었다고 모두 이야기하니 죽은걸로 전재로 하며 이야기 했다. 이렇듯 사고란 것이 반복을 하다보면 기억이라는 것이 흐릿해 질수 있다. 당부하건데 진실로 찾아라.

  • 1 4
    니머리돌대가리

    앞으로 국회에서 법적제도적으로 사형제도 강화해서 흉악범들 모두 처형 시켜야 한다.반성도 모르는 살인마 악마들은 지옥으로 보내야 한다.

  • 2 0
    향숙

    왜 자꾸 ........향숙이가 생각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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