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2년 연속 급감하며 1만7천달러대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9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은 전해의 -11.1%에 이어 또다시 -11.0%를 기록하며 1만7천175달러로 추락했다. 이는 2004년(1만5천82달러)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국민소득이 5년 전으로 후퇴했다는 의미다.
1인당 국민소득은 환란이 발발한 1998년 -33.9%까지 떨어지고 카드대란이 발발한 2001년에도 -5.9%를 기록했지만, 2000년대 들어 매년 10%대의 증가세를 유지하다가 이명박 정부 출범후 계속 -11%대 추락을 계속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0.2%의 제자리 성장을 한 반면, 원ㆍ달러 환율은 폭등했기 때문. 연평균 환율은 2008년 달러당 1,102.6원에서 지난해 1,276.4원으로 15.8% 올랐다. 환율이 오른 만큼 국민소득은 줄어든 것. 환율 상승으로 수출대기업 등은 반사이익을 봤으나, 다수 국민은 소득이 줄어드는 고통을 떠안게 됐다는 의미.
실제로 '노동소득'을 나타내는 피용자보수 증가율은 5.8%에서 3.3%로 줄어든 반면, 기업의 영업잉여는 3.8%에서 5.9%로 늘어나면서 노동소득분배율은 61.0%에서 60.6%로 낮아졌다. 분배의 형평성이 역행하고 있다는 의미다.
더욱 우려되는 부분은 향후 성장의 원천인 저축과 투자가 크게 줄었다는 점이다.
총 저축률은 30.0%로 2008년보다 0.5%포인트 하락하면서 1983년(28.9%) 이후 27년 만에 가장 낮았다. 총 투자율도 5.2%포인트 떨어진 25.8%를 기록해 1998년(25.2% ) 이후 11년 만에 최저치였다.
이처럼 저축과 투자가 급감하면서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이 3%대로 급락하며 만성적 저성장 시대에 진입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저건 허상에 불과해................ 삼성전자 1조원대를 번다고 하는데 실상그렇지 않다. 이건희 배속으로 들어가는것이지 환율이라는것대문에 국민이 손해본것을 이건희가 착복하는것이다 이건희가개인꺼지 국민꺼냐 삼성전자가 국민꺼가 되려면 국유화가 된 상태라 말할수 있다. 이건희 배속을 채워줄려고 열심히 환율에 고생해도 참고 살아야 하지
아래 댓글 "개병진국민"이라는 자 잘 들어 두게. MB가 경상도 때문에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니라. 민주당이 한나라당을 적극적으로 밀어 주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지. 현 정부를 반대한다고 해서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으며, 도리어 민주당도 한나라당과 마찬가지로 반대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지. 정신 똑바로 차리시겠나?
이명박 같은 인물은 한나당에 쌓이고 쌓였다. 문제는 대선 때마다 반복되는 《대국민 보이스피싱》에 언제까지 유권자가 낚일 것이냐이다. 보이스피싱으로인한 피해액이 하루 평균 2억원이 넘는다는데, 이게 정말 놀라운가??? 한나라당의 《대국민 보이스피싱》에 잘도 낚이는게 더 놀라운가???
1시 KBS뉴스에 "국민소득 2년내리 급감"이라는 뉴스를 보고 이곳에 들어 와보니 똑같은 기사가 나와 있군. 헌데 "루마니아"라는 애국자가 '뷰스앤'을 들고서 쥐랄 하고 있군. 지금 당장 물주에게 달려 가서 KBS에도 똑 같은 뉴스를 하였다고 보고 하는 것이 어떤가? 원 별의 별 정치인들의 똥개들인 저능아들이 다 설치고 있어.
멩박이가 되고나서 한일이라고는 국민들 마음 한시도 편치 않게 했다...ㅉㅉ...쇠고기파동.. 미디어법.. 가스통 할배들..PD수첩..언론장악..노동자단체 탄압.. 세종시.. 4대강...이루 말로 다 할수가 없다...다 소통해서 조용하게 할수 있는 일인데도 뭘 얻어 먹을게 있다고 무조건 우격다짐으로 나가는지...ㅉㅉㅉ
747 공약 ---> 칠 수있는 사기는 다 친다능. 조금만 기다려 달라~~~ 내가 기도 열쉼히 하고 있으니 곧 응답이 올것이다. 아마도 4대강 밑바닥 파다가 대형 유전이 터질거 같다. 우리 이제 산유국 되고 집집마다 자가용 비행기 몰고 살게 된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니미럴 신발
그러나, 한국의 유권자들은 투표장에 도무지 나가지를 않는다. 투표율이 10% 대 수준인 선거도 있다. 투표장에 나오는 놈들도 별 희한한 이유로 투표를 한다. 자기 고향 사람이라서 뽑아주고, 성추행 전력이 있어도 뽑아주고, 전과 14범이라도 그냥 뽑아준다. 이래놓고 살기 깝깝하다고 소주 먹고 푸념이나 들어놓는다.
민주국가가 발전하느냐 발전하지 못하냐의 궁극적 책임은 정치인을 뽑는 국민들에게 있다. 국민들의 의식수준과 지적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그 나라 정치 수준이 결정되고, 발전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유럽 선진국들의 투표율은 수십년간 60%에서 80% 까지는 지속적으로 나왔다.
참 할말 없다....경제 살린다는 사기술에 속아 ...온갖 잡범을 다 저지른 놈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국민들의 업보다....ㅉㅉㅉ......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경제살려 줄꺼라는 마술에서 풀리지 않은 국민들 많더라...대구에......참 그런 사람들 보면 가슴이 턱턱 막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