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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된 시신 4구 신원 모두 확인

서대호, 방일민, 이상준 하사와 이상민 병장

15일 인양된 천안함 함미에서 발견된 승조원 시신 4구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다.

확인된 승조원은 서대호 하사, 방일민 하사, 이상준 하사, 이상민 병장이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천안함 함미 승조원 식당 등에서 시신 4구를 수습해 신원을 확인했다며 이들의 신원을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시신 발견후 독도함으로 이송됐으며, 이후 헬기를 통해 평택 해군2사령부로 이송될 예정이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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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핸드폰으로 했을까요 잠궈버린 안쪽에서 통신기가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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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뢰에 맞았다면 현장에서 사망안하고, 팔,다리등 신체가 절단된채 피흘리는 중상자가 있겠으나,60도로 기운 복도에서 구조는 커녕 자신 스스로도 걷기도 힘들다 스스로 움직일 수 없고,함체가 기우니까 타인이 구조도 못해준다..또한 새벽시간이라 저체온으로 수십명ㅇ 사망 하고요 익사하지요 58명은 멀쩡한상태에서 미리 도망가면서 문을 잠궈버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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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신이 많은발견으로 안타까움을 전해주고있다.
    시민들까지 괴로워한다. 차질없이 시신수습에 총력만들기를!!!
    앞으로 이런사고가 없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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