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함수 3, 4번 체인 연결 성공
빠르면 24일께 인양 가능할듯
침몰한 천안함의 함수 부분 인양을 맡은 민간업체가 22일 3, 4번째 인양용 체인 연결에 성공했다.
해군 관계자는 "오늘 저녁 작업을 통해 92mm 굵기의 체인 2가닥을 해상 크레인에 연결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작업 도중 함체와 해상 크레인에 연결된 26mm 굵기의 와이어 2개가 순간 장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끊어져 인양팀은 기존에 사용한 와이어보다 14mm 굵은 40mm 와이어를 사용해 작업을 재개했다.
이날 오후 6시께 3, 4번 와이어를 다시 크레인에 연결한 인양팀은 남은 체인 2가닥을 연결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인양에 필요한 작업을 마쳤다.
해군과 인양팀은 오른쪽으로 90도 기울어진 함수를 세운 뒤 수면 위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해군 관계자는 "오늘 저녁 작업을 통해 92mm 굵기의 체인 2가닥을 해상 크레인에 연결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작업 도중 함체와 해상 크레인에 연결된 26mm 굵기의 와이어 2개가 순간 장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끊어져 인양팀은 기존에 사용한 와이어보다 14mm 굵은 40mm 와이어를 사용해 작업을 재개했다.
이날 오후 6시께 3, 4번 와이어를 다시 크레인에 연결한 인양팀은 남은 체인 2가닥을 연결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인양에 필요한 작업을 마쳤다.
해군과 인양팀은 오른쪽으로 90도 기울어진 함수를 세운 뒤 수면 위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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